"뭐가 먹고싶어?" 1인가구의 한끼도 건강하게! 따뜻하게! 행복하게!
서울청년크루 함예원
발행일 2023.12.07. 14:04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며, 안타까운 사연들을 전하는 뉴스들도 적지 않게 접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은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사회적 소통을 이끌기 위해 ‘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복한 밥상’ 사업은 단순한 요리 수업이 아닌 외로운 1인 가구들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참여자 만족도 92.2%를 기록했다. 이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행복한 밥상’은 기존 10개 자치구에서 15개 자치구로 확대했고,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 사업도 5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밥상’은 맞춤형 요리교실과 소통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된다.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이며, 참여자들끼리 교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 있다.
청년 1인 가구는 ‘건강한 밥상’ 사업에 참여하면 된다. ‘건강한 밥상’은 청년층 맞춤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단 1인분 요리 등 특색있는 요리교실과 함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기가 일상인 청년층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주력을 둔 구성이다.
2023년 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참여자는 ‘행복한 밥상’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인연들과 만나게 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참여자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기 위해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Q.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이 프로그램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외로웠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주길 바라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서 어떤 경험들을 하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요리 교실'에서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실제 요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요리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Q. 참여하면서 변화된 부분이 있나요?
-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식습관에 있어요. 건강한 레시피와 조리 방법을 배우면서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에 대해 더 신경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소통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Q. 다른 분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시나요?
- 네, 추천합니다. '행복한 밥상'은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삶의 여유와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외롭고 고민이 많았던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해요.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의미 있습니다.
‘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 사업이 1인 가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로 떠오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소셜 다이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노력이 앞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1인 가구의 외롭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하고자 한다.
지난 2022년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복한 밥상’ 사업은 단순한 요리 수업이 아닌 외로운 1인 가구들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참여자 만족도 92.2%를 기록했다. 이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행복한 밥상’은 기존 10개 자치구에서 15개 자치구로 확대했고,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 사업도 5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밥상’은 맞춤형 요리교실과 소통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된다.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이며, 참여자들끼리 교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 있다.
청년 1인 가구는 ‘건강한 밥상’ 사업에 참여하면 된다. ‘건강한 밥상’은 청년층 맞춤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단 1인분 요리 등 특색있는 요리교실과 함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기가 일상인 청년층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주력을 둔 구성이다.
2023년 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참여자는 ‘행복한 밥상’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인연들과 만나게 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참여자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기 위해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Q.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이 프로그램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외로웠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주길 바라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서 어떤 경험들을 하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요리 교실'에서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실제 요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요리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Q. 참여하면서 변화된 부분이 있나요?
-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식습관에 있어요. 건강한 레시피와 조리 방법을 배우면서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에 대해 더 신경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소통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Q. 다른 분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시나요?
- 네, 추천합니다. '행복한 밥상'은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삶의 여유와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외롭고 고민이 많았던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해요.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의미 있습니다.
‘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 사업이 1인 가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로 떠오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소셜 다이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노력이 앞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1인 가구의 외롭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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