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만끽하는 늦가을 '서울발레페스티벌' & '루미나리에'
발행일 2023.11.14. 09:10
백조들이 내려앉은 석촌호수, '서울발레페스티벌'
가을향기가 더욱 깊어지는 낭만의 계절, 송파나루공원 석촌호수에서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백조들의 특별한 무대, '2023 서울발레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발레페스티벌은 한국 발레의 세계화와 K-컬쳐를 대표하는 발레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의 발레단들이 참가하는 국제발레축제로 첫문을 연 것이다. 페스티벌은 '서울발레위크', '석촌호수 발레 프린지 페스타', '발레콩쿠르 드 서울'의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한국의 서울발레시어터를 비롯해 해외 우수 발레단을 초청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발레단이 함께 공연하며 ▴상시 이벤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지난 11월 8일 이루어진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폴란드와 한국의 협업공연인 '백조의 호수', 판소리&발레 '갈까부다', 창작발레 '도시의 불빛'이 감미로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몸으로 표현되는 환상적인 무대로 펼쳐졌다. 세계 유수의 발레단과 무용수들의 멋진 몸짓에, 발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만끽한 많은 관람객들이 박수로 뜨겁게 호응하며 고품격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국의 서울발레시어터를 비롯해 해외 우수 발레단을 초청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발레단이 함께 공연하며 ▴상시 이벤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지난 11월 8일 이루어진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폴란드와 한국의 협업공연인 '백조의 호수', 판소리&발레 '갈까부다', 창작발레 '도시의 불빛'이 감미로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몸으로 표현되는 환상적인 무대로 펼쳐졌다. 세계 유수의 발레단과 무용수들의 멋진 몸짓에, 발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만끽한 많은 관람객들이 박수로 뜨겁게 호응하며 고품격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백조들의 화려한 몸짓, '서울발레페스티벌'이 석촌호수에서 개최됐다. ⓒ정향선
'서울발레페스티벌'은 한국 발레의 세계화와 K-컬쳐를 대표하는 발레 축제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 축제다. ⓒ정향선
'서울발레페스티벌'의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폴란드와 한국의 협업공연인 '백조의 호수', 판소리&발레 '갈까부다', 창작발레 '도시의 불빛'이 감미로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펼쳐졌다. ⓒ정향선
석촌호수 서호에서 열린 '서울발레페스티벌'의 개막식 축하공연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였다. ⓒ정향선
무용수들의 멋진 몸짓에, 발레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푹 빠진 많은 관람객들이 박수로 뜨겁게 호응해 주었다. ⓒ정향선
우리 음악 판소리와 발레와의 만남. 특별한 판소리&발레 공연 '갈까부다'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 주었다. ⓒ정향선
한순간도 놓칠세라 연이은 감탄과 함께 공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관객들 ⓒ정향선
'서울발레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서울발레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정향선
빛의 조각 축제, 석촌호수의 따뜻한 시간
서울발레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 사진 명소인 석촌호수에서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한 빛의 예술, 빛의 조각 축제를 말하는데, 형형색색의 빛 이야기가 석촌호수에 가득 내려앉아 황홀한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영롱한 불빛 속에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포토존과 동호·서호의 산책길을 밝혀주는 게이트, 가을과 겨울을 테마로 한 '하하호호 미디어아트', 레이저 조명의 '반딧불 거리' 등 늦가을과 다가오는 겨울밤을 즐겁고 따뜻하게 채워줄 불빛의 향연이 멋지게 펼쳐지고 있다.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루미나리에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동호 산책길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송파산대놀이 '달빛공연'은 매주 수요일 1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청년 리사이틀 '더임팩트' 공연이 이루어지는데, 더임팩트 공연과 더불어 석촌호수 아뜰리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석촌호수' 검색)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깊어 가는 가을 마지막 빛을 발하는 낙엽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영롱한 불빛 속에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포토존과 동호·서호의 산책길을 밝혀주는 게이트, 가을과 겨울을 테마로 한 '하하호호 미디어아트', 레이저 조명의 '반딧불 거리' 등 늦가을과 다가오는 겨울밤을 즐겁고 따뜻하게 채워줄 불빛의 향연이 멋지게 펼쳐지고 있다.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루미나리에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동호 산책길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송파산대놀이 '달빛공연'은 매주 수요일 1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청년 리사이틀 '더임팩트' 공연이 이루어지는데, 더임팩트 공연과 더불어 석촌호수 아뜰리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석촌호수' 검색)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깊어 가는 가을 마지막 빛을 발하는 낙엽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석촌호수에서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빛의 향연인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정향선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한 빛의 예술, 빛의 조각축제를 말하는데 형형색색의 빛 이야기가 석촌호수에 가득 내려앉아 황홀한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정향선
동호·서호의 산책길을 밝혀주는 게이트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정향선
빛의 조각이 흩뿌려진 곳곳이 포토존이 되어 따뜻하고 황홀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정향선
형형색색의 빛 이야기가 석촌 호수에 가득 내려앉아 환상적인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정향선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와 인상적인 포토존은 산책길의 추억을 더해준다. ⓒ정향선
알록달록 조명으로 물든 산책길 ⓒ정향선
석촌호수 동호 산책길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송파산대놀이 '달빛공연' ⓒ정향선
송파산대놀이 '달빛공연'은 매주 수요일 1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정향선
청년 리사이틀 '더임팩트' 공연(11월 2일~30일)을 비롯한 석촌호수 아뜰리에의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정향선
깊어가는 가을 마지막 빛을 발하는 낙엽길을 걸으며 멋진 공연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정향선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루미나리에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정향선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 장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일대
○ 일시 : 2023. 10. 27. (금) ~ 2024. 2. 29. (목)
○ 입장료 : 무료
○ 송파구청 누리집
○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프로그램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바로가기(※'석촌호수' 검색)
○ 문의 : 02-2147-2110
○ 일시 : 2023. 10. 27. (금) ~ 2024. 2. 29. (목)
○ 입장료 : 무료
○ 송파구청 누리집
○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프로그램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바로가기(※'석촌호수' 검색)
○ 문의 : 02-214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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