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묻지마 범죄’ 급증에도...외면받는 ‘안심귀가 사업’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04. 13:10

수정일 2023.10.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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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서울시, 밤길 집까지 동행서비스 이용건수 전년보다 30% 감소, 홍보 부족·예산감축으로 외면 관련
 - ’22년도 실적이 줄어든 이유는 ’20년도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 중단 등 이용자가 크게 줄어들면서 ’22년도부터 인력과 예산을 감축했던 사항으로 대신 ‘안심이앱’ 기능을 강화하면서 비대면 안심귀가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23년도 전체 안심사업 예산은 88억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증가 하였음
    ※ ’22년도 안심사업 예산 86억6천7백만원
 - 아울러, 묻지마 범죄 이후에는 금년 연말까지 ‘안심마을보안관’ 신림역 1개소 추가 운영, ‘안심귀가스카우트’ 36명 추가 배치 등 안전강화대책을 수립하여 진행 중에 있음

◆ 인력부족으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지적 관련
  - 인력부족으로 이용자가 30분이상 기다려야 하는 사항이 아니라 신청 후 스카우트 대원이 거점구역(만나는 장소)으로 이동, 준비시간 등이 소요되는 경우 서비스 신청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임
  - 이에, 사용자 이용불편 및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24년도부터는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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