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장마 코앞 반지하 주민들 “물막이판도 불안한데 그마저도 없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6.24. 18:54

수정일 2023.06.24. 18:54

조회 364

서울시청 본관

◆ “서울시 전체 하수맨홀 28만여개 중 추락방지시설 설치비율 5%에 그쳐” 라는 내용 관련,

  -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하수맨홀은 약 28만여 개로써, 고지대, 저지대, 도로변, 골목길 등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음.

  - 서울시는 맨홀뚜껑 열림사고 방지를 위해 ‘22년부터 각 자치구별로 전체 하수맨홀 중 추락방지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지대, 침수발생지역, 역류발생 우려지역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여 총 17,100개소에 대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계획하였음.

  - ‘22년 8월부터 ‘23년 6월 현재까지 설치대상 17,100개소 중 11,315개소에 대하여 설치를 완료(‘23.6.16.기준, 공정율 66.2%)하였고,

  - 6월말까지 15,200개소 설치(공정율 90%)를 목표로 하고 있어, 서울시 하수맨홀 28만여 개 모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아님. 

  - 다만, ’23년 장마철, 태풍 내습, 가을철 늦은 비 이후 추락방지시설 필요지역에 대해서는 자치구별 조사 후 추가 설치를 실시하여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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