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위험천만’ 강남 대모산 산사태, 두 달째 방치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0.14. 11:12

수정일 2022.10.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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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산림청과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특별교부금을 강남구로 교부하여 신속히 복구토록 지원함
서울시청 본관청사

◆ 대모산 피해지역(3ha)은 정부(북부지방산림청)에서 관리하는 국유림으로, 우리시는 산림청과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8월 30일에 특별교부금 35억원을 강남구로 교부하여 신속히 복구토록 지원함


◆ 대모산 피해규모가 넓고, 인근에 민가가 없어 2차 피해 우려가 없으며, 전반적인 항구복구를 해야한다는 산림청과 강남구의 판단이 있었음. 이에 따라 항구복구를 위한 실시설계 절차를 진행 중임


◆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등산로 입구를 출입 통제하고 있으며, 10월 중 토석류 제거를 추진하고, 올해 조기 공사 착공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조치할 예정임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은 전문가와 합동조사를 통해 지정되는 사항으로 관리청인 산림청과 협의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한 후 조속히 항구복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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