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청년 친화' 위원회라더니… 서울시위원회 절반 이상 청년 '0'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0.10. 19:30

수정일 2022.10.11. 11:13

조회 611

서울시청 신청사

◆ ‘지난 3월 서울시 산하 위원회 150개를 청년친화위원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속이 공언(空言)이었던 것’이란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청년친화위원회로 지정되었다고 해서 그 즉시 모든 위원회가 청년위원을 위촉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서울시는 통상 2~3년인 위원 임기를 고려하여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청년친화위원회가 청년위원 비율 10% 이상을 달성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음(8.19일 보도자료)
청년위원 비율 10% 이상 달성한 청년친회위원회 연도별 추진 목표

◆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울특별시 각종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2.3.10.)하여 청년친화위원회의 청년 10% 이상 위촉을 의무화하였으며, 위원 위촉 시 청년정책 담당 부서와 사전협의 절차도 신설하였음
- 청년위원을 위촉하도록 각 위원회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근 한국행정학회, 한국정책학회와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위원회에 역량 있는 청년들이 위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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