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 풍기는 28개의 정원, 북서울꿈의숲에서 만났어요!
발행일 2022.10.12. 09:00
가을의 정원과 예술적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정원박람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됐다.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정원 작가,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해 북서울꿈의숲의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28개의 정원을 선보였다.
전문 정원작가가 선보이는 ▴작가정원, 조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만든 ▴학생정원, 정원을 좋아하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정원에서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여러 식물,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성격의 소규모 정원인 '팝업가든'과 푸른수목원이 참여한 '참여정원'도 있는데 이중 팝업가든을 제외한 정원은 정원박람회 기간이 끝나도 철거하지 않고 존치해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상상톡톡미술관이 보이는 청운답원 주변에는 정원에서 많이 쓰이는 여러 가지 제품을 모아 실제 정원처럼 연출한 '가든퍼니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기자가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한 시간에는 청운답원의 잔디광장에서 정원박람회 메인 무대 프로그램인 '가족화분 만들기'와 '서울정원 OX퀴즈'가 진행되었다.
‘꿈의숲 아트센터’ 앞의 문화광장에서는 다양한 정원식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든센터’가 운영됐으며, 가든센터에서는 정원이나 화분에 심을 다양한 식물을 구입할 수 있고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가정으로 가져갈 수도 있었다. 서울목공한마당에서는 다양한 목공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목공예품과 목공품을 만나볼 수 있었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됐다.
전문 정원작가가 선보이는 ▴작가정원, 조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만든 ▴학생정원, 정원을 좋아하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정원에서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여러 식물,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성격의 소규모 정원인 '팝업가든'과 푸른수목원이 참여한 '참여정원'도 있는데 이중 팝업가든을 제외한 정원은 정원박람회 기간이 끝나도 철거하지 않고 존치해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상상톡톡미술관이 보이는 청운답원 주변에는 정원에서 많이 쓰이는 여러 가지 제품을 모아 실제 정원처럼 연출한 '가든퍼니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기자가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한 시간에는 청운답원의 잔디광장에서 정원박람회 메인 무대 프로그램인 '가족화분 만들기'와 '서울정원 OX퀴즈'가 진행되었다.
‘꿈의숲 아트센터’ 앞의 문화광장에서는 다양한 정원식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든센터’가 운영됐으며, 가든센터에서는 정원이나 화분에 심을 다양한 식물을 구입할 수 있고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가정으로 가져갈 수도 있었다. 서울목공한마당에서는 다양한 목공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목공예품과 목공품을 만나볼 수 있었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됐다.
가을의 정원과 예술적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정원박람회>가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됐다. ⓒ김명옥
최윤정, 김동민 작품의 <꿈을 저울질하는 시소>는 꿈을 향해 걷고 있는 이들에게 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명옥
설윤환 작품의 <하얀 바람>은 자연의 유려한 지형 위에 내려앉아 있었던 드림랜드의 이색적인 풍경과 추억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김명옥
구영미, 박지연 작품 <내 마음의 산책길>은 순간의 햇살, 바람, 나무와 풀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장면이 오감으로 기억되는 순간을 담고자 했다. ⓒ김명옥
시민정원과 학생정원에서는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여러 식물, 꽃들이 어우러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김명옥
편지 봉투 모양의 화분 안에 아기자기한 꽃들이 담긴 모습 ⓒ김명옥
청운답원 주변에는 정원에서 많이 쓰이는 여러 가지 제품을 모아 실제 정원처럼 연출한 <가든퍼니처 특별전>이 열렸다. ⓒ김명옥
자연 속 작은 도서관은 열린정원에서 정원책을 맘껏 볼 수 있는 열린책방. ⓒ김명옥
시민들이 정원사의 도움을 받아 가족화분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김명옥
가족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김명옥
서울정원 OX퀴즈의 마스코트가 화분 물조리개의 모습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명옥
청운답원의 잔디광장에서는 메인 무대 프로그램인 서울정원 OX퀴즈가 진행되었다. ⓒ김명옥
청운답원의 잔디광장은 어린이들이 햇살을 받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김명옥
가든센터에서 정원식물들을 살펴보는 시민들 모습. ⓒ김명옥
가든센터에서는 정원이나 화분에 심을 다양한 식물을 구입할 수 있고, 직접 화분에 심어 가정으로 가져 갈 수도 있었다. ⓒ김명옥
서울목공한마당에서는 다양한 목공제품들이 전시됐다. ⓒ김명옥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목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김명옥
서울목공한마당에서는 목공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김명옥
가든센터 옆 장미원은 아름다운 장미들이 있어 시민들의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명옥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서울꿈의숲의 애월정 앞 월영지에서 분수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김명옥
북서울꿈의숲에 있는 상상톡톡미술관의 모습. ⓒ김명옥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앞 풍경 ⓒ김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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