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吳시장, 빚원금 탕감 수정하라, 시도지사 측면지원 공동성명서 낸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8.01. 10:30

수정일 2022.08.01. 16:27

조회 524

서울시청 본관청사

◆ “정부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시도지사들이 반대에 나섰다”, “새출발기금 대대적 손질키로” 와 관련한 보도 관련 
   
  ○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채무 감면 등 지원에 대한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새출발기금 운영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님. 
   - 다만, 코로나19 시기를 어렵게 버티면서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계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새출발기금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의적인 원금 미상환자 등 도덕적해이 우려 부분에 대한 정책설계를 철저하고 세심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를 한 것임. 
   - 새출발기금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자체 재원 손실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도 필요.

  ○ 무엇보다 해당 사안은 개별 지자체 차원이 아닌,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전국 지자체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건의하고 협의해서 추진해야 함. 
   - 현재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원고갈로 인한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공급 중단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시도 간 의견을 조회 중임. 

  ○ 서울시는 그동안 자영업자 소상공인 고통을 최대한 경감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정부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 
   -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그동안 4무 안심금융 3.6조원 공급, 재난지원금 약 5천억원 현금지원 등 정부와 별개로 고통분담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쳐온 바 있음.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