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투명페트병' 배출요일 안 지키면 당일 수거 안 돼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7.21. 16:59

수정일 2022.07.21. 17:39

조회 15,113

 서울시가 단독주택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을 위한 현장대응을 강화한다.
서울시가 단독주택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을 위한 현장대응을 강화한다.
이제 단독주택 지역에서 '비닐 및 투명페트병' 배출 요일에 다른 품목을 배출하면 수거되지 않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작된 ‘분리배출 요일제’가 정착되지 않아 서울시가 수거 현장에서 제도 안내에 적극 나서게 된 것입니다. '잘 버린 투명 페트병은 좋은 자원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해주세요. 그럼, 우리 동네 '분리배출 요일'부터 확인하러 가볼까요?

서울시는 단독주택 지역 비닐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화를 위해 지정 요일을 지키지 않은 배출품에 제도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음 수거일에 수거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1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2021년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 빌라, 소규모 상가 등에서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지정된 요일에만 배출하는 분리배출 요일제를 시행 중이다. 올해 12월 24일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위반 사례가 발견돼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자치구별 비닐·투명페트병 배출 요일

자치구별 비닐·투명페트병 배출 요일
자 치 구 재활용 가능자원
배출 요일
비닐·투명페트병
배출 요일
중구, 용산구, 성동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강동구 (12개 자치구)
매일 배출
※ 월~토 또는 일~금 배출
목요일
마포구 (1개 자치구) 매일 배출
※ 일~목 배출
수요일
종로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은평구, 양천구,
구로구, 서초구, 송파구 (10개 자치구)
격일
배출
일·화·목 목요일
월·수·금 금요일
서대문, 강서구 (2개 자치구) 격일
배출
일·화·목 목요일
월·수·금 수요일

※ 격일 배출 지역은 해당 구청 청소행정과(자원순환과)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

시는 2020년부터 시범사업 등을 통해 지속 안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정착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15개 자치구 246개소를 점검한 결과 요일제를 준수하거나 품목을 별도로 분리배출 한 곳은 41개소에 그쳤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15개 자치구 일부 동에서 지정 배출일에 별도 배출된 비닐과 투명페트병만 수거하고, 다른 재활용품이 혼합 배출된 경우에는 당일 수거하지 않고 다음 수거일에 수거키로 했다.

6월 말 이후 시행 : 중랑·강북·은평·마포·양천·강남·강동 7개 자치구
7월 중 시행 예정 : 성동·성북·강서·송파 4개 자치구
8월 이후 하반기 시행 예정 : 종로·중구·금천·서초 4개 자치구
분리배출 요일제 준수 안내 스티커 예시
분리배출 요일제 준수 안내 스티커 예시

이와 더불어 일부 자치구에서는 투명페트병을 모아오면 생필품으로 교환해 주거나 전용 수거 봉투를 배포하는 등 배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투명페트병 10~30개를 종량제 봉투 10~20ℓ 또는 휴지와 교환(자치구별 교환 기준 및 물품 상이)하는 방식으로, 광진구, 강남구, 용산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관악구에서 시행 중 또는 시행 예정이다. 

용산구, 영등포구, 관악구에서는 투명페트병 배출 전용 봉투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강남구에서는 전용 그물망을 배포하고 있다.

시는 ‘비닐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에 따라 투명페트병 고품질 재활용률 증대, 공공 재활용 선별시설 잔재율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혼합 배출된 비닐 중 작은 크기의 비닐은 수작업으로 선별이 어려워 선별시설 내 잔재물 발생의 주요인이 되어왔다.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비닐·투명페트병 배출 방법
비닐·투명페트병 배출 방법

문의 : 자원순환과 02-2133-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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