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캠핑·피크닉 위한 작품 한자리에…'공예마켓' 개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6.16. 15:30
6월 18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노원구 공릉동)에서 공예창작자마켓이 펼쳐진다.
서울시가 6월 18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7호선 태릉입구역 도보 3분)에서 공예창작자마켓 ‘픽 앤 피크닉(Pick&Picnic)’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연다.
이번 공예창작자마켓은 ‘취향을 찾는 공예 소풍’을 주제로, 예비여성공예창업가와 공예브랜드 80여 개소가 참여해 도시락 가방, 캠핑 도구, 그릇, 먹거리 등 소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우선 서울여성공예센터 2~4층 창업실에서는 입주기업의 수준 높은 수공예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예창작자마켓은 ‘취향을 찾는 공예 소풍’을 주제로, 예비여성공예창업가와 공예브랜드 80여 개소가 참여해 도시락 가방, 캠핑 도구, 그릇, 먹거리 등 소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우선 서울여성공예센터 2~4층 창업실에서는 입주기업의 수준 높은 수공예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기업 제품 이미지(왼쪽 ‘진쉼’, 오른쪽 ‘소’울)
버려진 섬유로 캠핑용품을 제작하고 있는 입주기업 ‘진쉼’은 창작한 캠핑 제품으로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또한 ‘매듭기록소’에서는 마크라메 가랜드 만들기, ‘비아크래프트’와 ‘소을’은 풍경 만들기 공예 워크숍을 마련해 시민들이 공예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예창작자마켓 전경
1층 공예마당에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1호(노원·도봉)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3D펜 키링만들기’,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공릉꿈마을협동조합이 준비한 특별부스도 만나 볼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인형극 ‘마법에 걸린 거인’(17시), 체험형 마술공연(18시), 버스킹 무대(15시 30분, 19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아울러 ‘묘재’, ‘얼씨’ 등 9개소의 입주기업이 마음을 모아 ‘착한손 공예상자’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앞으로도 공예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야외무대에서는 인형극 ‘마법에 걸린 거인’(17시), 체험형 마술공연(18시), 버스킹 무대(15시 30분, 19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아울러 ‘묘재’, ‘얼씨’ 등 9개소의 입주기업이 마음을 모아 ‘착한손 공예상자’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앞으로도 공예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블로그, 02-948-1199(공간활성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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