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성추행 시도’ 60대 ‘안심귀가 대원’ 기지로 검거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5.03. 14:28

수정일 2022.05.03. 14:30

조회 309

서울시청 본관청사

◆ “서울시의 귀갓길 동행 서비스가 지난해와 올해 110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는데 2019년부터 서비스 이용자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의 지난해와 올해 예산은 93억(’21년 56억,    ’22년 37억)이며,  
   - 2013년 서비스 시작 이후 2019년까지 이용자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으로 ’20년 2.28~5.5 서비스 중단 등)로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들이 줄어들면서 ’20년~’21년 이용자가 줄어든 것임
   - 귀가지원 서비스 이용자는 감소한 반면, 순찰 활동은 지속 증가해 성추행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검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음 

◆ “동행서비스는 평일 밤 3시간 정도 제공되고, 주말이나 평일 새벽 1시 이후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보도 관련
   - 귀갓길 동행서비스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음
   - 안심귀가스카우트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21.9~10월) 결과 대부분이 ‘서비스가 이용하기 적절한 시간에 제공되고 있다’고 응답하였음(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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