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두 할 수 있어!" 공부가 막막한 초등생의 공부분투기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3.24. 14:24

수정일 2023.11.07. 13:34

조회 2,698

책상에 앉으면 졸음이 쏟아지고, 안하던 청소를 하고 싶어집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과외나 학원에 다니면 좀 낫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방법은 있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공부에 진심인 청소년을 위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한 초등생의 고군분투 공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인생 10년차 최대고민 왜 꼭 한 문제씩 틀리는 걸까?
100점을 맞고 싶었다. 새벽까지 공부해도 시험점수는 95점 학원도 안 다니는데 이 정도면 잘한거야 스스로 다독였지만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았다. 어려운 문제, 헷갈리는 문제 예전엔 혼자 끙끙대다 포기했는데 서울런을 시작하면서   공부가 외롭지 않았다. 처음으로 100점도 맞았다. 나도 하면 되는구나 싶어서 울컥했다. 이젠 친구들도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물어본다.
서울런 덕분에 인생 첫 100점 서울런 참여자 초등학생 현혜성(가명)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있는 것 혼자 하는 공부 도움이 필요할 때 서울런

※카드뉴스에 사용된 사진은 사연을 바탕으로 연출된 컷입니다.

공부 고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헤매기도 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서울런’을 추천합니다. 학습자원 접근이 어려운 서울시 거주 만 6세~ 만 24세 취약계층 청소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올해부터 지원대상에 한부모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이 추가되고 학습사이트는 10개로 늘어났습니다. 1:1 학습코칭인 ‘서울런 멘토링’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됩니다. 혼자 하는 공부, 도움이 필요하다면 '서울런'을 클릭하세요. ☞서울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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