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성산대교 남단 곳곳 ‘균열’...서울시는 “문제 없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3.23. 14:30

수정일 2022.04.15. 08:42

조회 1,083

서울시청 본관청사

◆ 성산대교 남단 곳곳 ‘균열’...서울시는 “문제 없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21.3.24~‘22.3.18까지 관련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균열을 확인하고 원인분석 및 대책을 검토한 바 있음
     ※ (성산대교 성능개선 공사) ’18.1. ~ ‘21.3.
  - 1차 분석 결과 균열원인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과 이를 지탱하는 거더 사이 간격재의 단차발생으로 인한, 바닥판 설치 시 초기 균열이며 현재까지 모니터링 결과 더 이상의 균열 진행은 없음.
  - 정밀안전진단 및 전문가 기술심의 결과 교량구조 안전성은 이상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좀더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보수·보강이 즉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음

◆ ‘하중에 따른 파손 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콘크리트 피로도 시험 등을 생략한 것’이라는 보도 관련
  - 피로도 시험은 강교에 대한 기준이며, 콘크리트 바닥판 부재는 관련 기준[콘크리트 구조 피로설계기준(KDS 142026 : 2021)]에 따라 응력(저항력)이 허용범위 내에 있어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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