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새 이름 '모아어린이집'…전국 확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3.22. 15:18

수정일 2022.03.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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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변경했다.
서울시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변경했다.

서울시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 데 이어,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변경했다.

시는 보육 프로그램과 교재교구 등을 서로 함께 나눠 실행한다는 ‘공유’의 의미가 실제 보육현장에서는 ‘공동소유’로 인식되는 등 사업 취지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어 이번에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변경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이름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로 모으고 ▴보육교사, 부모, 아동, 지역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별도로 운영되던 서울시 ‘다함께보육’, ‘생태친화보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모아 운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BI(좌),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현판(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BI(좌),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현판(우)

서울시는 명칭 변경과 함께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공식 BI도 새롭게 개발했다. 환하게 웃는 아이의 얼굴을 모티브로 아동 중심의 재미있는 보육현장임을 나타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22일 오후 강서구 마곡단지 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방문해 현판식을 갖고, ‘서울형 전임교사’ 등과도 만나 보육교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시가 작년 12월에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면서 평상시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 중일 때는 담임교사로 활동하는 정규 인력이다. 지난 10일 ‘서울형 전임교사’ 참여 어린이집 140개소 선정을 완료했으며, 2025년까지 최대 1,500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서울시의 대표 보육브랜드로 만들고, ‘서울시 중장기 보육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어린이집에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보육교직원에게는 행복한 일자리를, 아이와 부모님께는 고품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보육담당관 02-2133-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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