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노선도 검색…필요한 기능만 쏙쏙! '또타지하철'
발행일 2022.03.10. 13:15
서울교통공사 공식 지하철 이용정보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 ⓒ김아름
지하철을 이용할 때 종종 역사 안에서 전동차 얼굴을 한 파란색의 귀여운 캐릭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캐릭터인 ‘또타’다. 이러한 ‘또타’의 얼굴과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유용한 앱이 있는데, 서울교통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2015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서울 지하철 이용정보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이다. 필자는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우미로 자리 잡은 ‘또타지하철’의 기능과 간단한 사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구글플레이 (Google Play / Android) 또는 앱스토어 (App Store / iOS) 에서 '또타지하철' 검색 후 다운로드 한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앱이기 때문에 민원신고,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 안내 등 타 지하철 앱과 차별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허위 신고 방지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이용약관(개인정보 제공, 위치 정보 전송, GPS, 블루투스 장치 사용, 전화, 문자 발신 수신)에 전체 동의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시키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요 기능은 열차 정보,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 민원신고, 편의시설 안내 등이 있다. '열차정보'에서는 각 노선을 선택해 실시간 열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게이트 내 화장실이 있는 역, 혼잡도 실시간 정보 등도 챙겨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도 검색 방법도 간단하다. 화면에 보이는 지하철 노선도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경로와 함께 소요시간, 요금, 내리는 문 방향, 빠른 환승을 위한 탑승 위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역에 대한 막차 시간과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 등이 나와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다.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살펴보면 승강기 고장 알림, 수어 영상 전화기, 휠체어 리프트 서비스, 전동휠체어 안전승하차, 전동휠체어 급속충전을 할 수 있는 장소 안내와 역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환경 민원, 온도조절, 질서 저해, 긴급상황(성추행, 응급환자, 폭력) 등과 같은 민원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민원신고’가 있으며, '편의시설'에서는 또타 라커, 게이트 내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있는 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하철 앱이 있어서 그간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또타지하철’ 앱 설치 후, 며칠간 사용해 보니 그 편리함 반해서 현재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이 되었다. ‘또타지하철’ 앱에서 특히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도 검색 방법도 간단하고 내리는 문 방향이나 빠르게 환승할 수 있는 탑승 위치 등을 안내하고 있어 유용했다. 무엇보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좋았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지하철’ 앱이 지하철 이용의 길라잡이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기능 개발과 디자인 개선에 주력하며, 올 연말에는 외국인도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용(영어 등) 앱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먼저 구글플레이 (Google Play / Android) 또는 앱스토어 (App Store / iOS) 에서 '또타지하철' 검색 후 다운로드 한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앱이기 때문에 민원신고,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 안내 등 타 지하철 앱과 차별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허위 신고 방지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이용약관(개인정보 제공, 위치 정보 전송, GPS, 블루투스 장치 사용, 전화, 문자 발신 수신)에 전체 동의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시키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요 기능은 열차 정보,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 민원신고, 편의시설 안내 등이 있다. '열차정보'에서는 각 노선을 선택해 실시간 열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게이트 내 화장실이 있는 역, 혼잡도 실시간 정보 등도 챙겨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도 검색 방법도 간단하다. 화면에 보이는 지하철 노선도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경로와 함께 소요시간, 요금, 내리는 문 방향, 빠른 환승을 위한 탑승 위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역에 대한 막차 시간과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 등이 나와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다.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살펴보면 승강기 고장 알림, 수어 영상 전화기, 휠체어 리프트 서비스, 전동휠체어 안전승하차, 전동휠체어 급속충전을 할 수 있는 장소 안내와 역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환경 민원, 온도조절, 질서 저해, 긴급상황(성추행, 응급환자, 폭력) 등과 같은 민원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민원신고’가 있으며, '편의시설'에서는 또타 라커, 게이트 내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있는 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하철 앱이 있어서 그간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또타지하철’ 앱 설치 후, 며칠간 사용해 보니 그 편리함 반해서 현재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이 되었다. ‘또타지하철’ 앱에서 특히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도 검색 방법도 간단하고 내리는 문 방향이나 빠르게 환승할 수 있는 탑승 위치 등을 안내하고 있어 유용했다. 무엇보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좋았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지하철’ 앱이 지하철 이용의 길라잡이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기능 개발과 디자인 개선에 주력하며, 올 연말에는 외국인도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용(영어 등) 앱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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