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두 배! '온서울 건강온'으로 즐겁게 운동하는 법
발행일 2021.12.15. 15:25
'온서울 건강온'과 '워크온' 앱을 이용해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용수
서울시의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온서울 건강온'의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총 3차에 걸쳐 만 19세~64세에 해당하는 서울시민 5만 명을 선착순 모집 완료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밴드를 배송 받은 후 스마트폰으로 ‘온서울 건강온’ 앱을 다운 받아 연동시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본인에게 맞는 건강 목표를 세운 후 걸음 수, 열량 소모 정도, 건강 콘텐츠 이용, 출석 체크, 식단 기록, 신체활동 변화 정도, 건강 목표 달성 등에 따라 '건강온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활동량이 부족한 요즘, 필자도 온서울 건강온의 스마트밴드 덕분에 하루·주간 운동 목표치를 채우려고 노력하게 됐다. 모바일 앱으로 식사 사진을 촬영하면 자동 인식 후 열량으로 기록돼 식단 조절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건강온 포인트’는 최대 10만 포인트(1포인트=1원)까지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이용 시 사용하거나, 8개월 동안 무상으로 임대 받은 스마트밴드의 사용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 건강온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받아 건강 관리와 관련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밴드와 함께 '워크온'앱을 사용해 조금 더 재미있게 운동을 즐기고 건강도 챙겨보자. '워크온'은 걷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장려해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앱이다.
필자는 워크온에서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추천 코스를 선택한 뒤, 스마트밴드 화면에서 운동 메뉴로 들어가 '걷기'를 선택했다. 스마트밴드를 통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정해진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심박·운동량 등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고, 워크온을 통해 정해진 코스대로 잘 걷고 있는지, 목적지까지 달성률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해 달성률 100%가 되면 스마트밴드 '걷기' 운동을 종료하면 된다.
워크온 앱에서는 우리 동네 산책하기 좋은 코스를 지도로 상세히 표시해 줄 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에 가입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활동할 수도 있다. 또한 챌린지 기부에 참여하면 참여자들의 걸음 수가 모여서 따뜻한 기부도 할 수 있으니 걷는 것만으로 건강도 챙기고 좋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밴드와 워크온을 함께 사용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평소에 신경 쓰지 못했던 건강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해 준 '온서울 건강온'. 이제는 집, 회사, 출퇴근길 등 필자의 일상에 많은 부분을 온서울 건강온 스마트밴드와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밴드를 배송 받은 후 스마트폰으로 ‘온서울 건강온’ 앱을 다운 받아 연동시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본인에게 맞는 건강 목표를 세운 후 걸음 수, 열량 소모 정도, 건강 콘텐츠 이용, 출석 체크, 식단 기록, 신체활동 변화 정도, 건강 목표 달성 등에 따라 '건강온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활동량이 부족한 요즘, 필자도 온서울 건강온의 스마트밴드 덕분에 하루·주간 운동 목표치를 채우려고 노력하게 됐다. 모바일 앱으로 식사 사진을 촬영하면 자동 인식 후 열량으로 기록돼 식단 조절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건강온 포인트’는 최대 10만 포인트(1포인트=1원)까지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이용 시 사용하거나, 8개월 동안 무상으로 임대 받은 스마트밴드의 사용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 건강온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받아 건강 관리와 관련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밴드와 함께 '워크온'앱을 사용해 조금 더 재미있게 운동을 즐기고 건강도 챙겨보자. '워크온'은 걷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장려해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앱이다.
필자는 워크온에서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추천 코스를 선택한 뒤, 스마트밴드 화면에서 운동 메뉴로 들어가 '걷기'를 선택했다. 스마트밴드를 통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정해진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심박·운동량 등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고, 워크온을 통해 정해진 코스대로 잘 걷고 있는지, 목적지까지 달성률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해 달성률 100%가 되면 스마트밴드 '걷기' 운동을 종료하면 된다.
워크온 앱에서는 우리 동네 산책하기 좋은 코스를 지도로 상세히 표시해 줄 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에 가입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활동할 수도 있다. 또한 챌린지 기부에 참여하면 참여자들의 걸음 수가 모여서 따뜻한 기부도 할 수 있으니 걷는 것만으로 건강도 챙기고 좋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밴드와 워크온을 함께 사용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평소에 신경 쓰지 못했던 건강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해 준 '온서울 건강온'. 이제는 집, 회사, 출퇴근길 등 필자의 일상에 많은 부분을 온서울 건강온 스마트밴드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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