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책보고'에서 따뜻하게! 전시·북콘서트·체험 풍성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11.25. 16:22
서울책보고에서 ‘2021년 연말 특별 프로그램 <소복소복, 겨울 溫 책보고>’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에서 ‘2021년 연말 특별 프로그램 <소복소복, 겨울 溫 책보고>’를 운영한다.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전시, 북 콘서트, 특별공연, 체험,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한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들도 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전시, 북 콘서트, 특별공연, 체험,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한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들도 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전시 I 헌책 溫 책보고, 추억 溫 책보고, 겨울 溫 책보고
우선 ‘헌책 溫 책보고’는 ‘헌책집, 골목, 아이들,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최종규 작가의 헌책방(헌책집)과 헌책방 거리를 담은 사진 약 700점을 전시하며, 전시 사진 중 대표적인 사진들을 선별해 글과 함께 엽서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추억 溫 책보고’는 ‘80년대 어린이, 2000년대의 어린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월 3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1980년대 어린이 도서 약 100권과 2000년대 어린이 도서 약 100권을 전시·판매한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겨울 溫 책보고’는 11월 30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헌책을 활용한 트리 오브제와 대형 모빌 크리스마스 트리,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벽난로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다.
‘추억 溫 책보고’는 ‘80년대 어린이, 2000년대의 어린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월 3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1980년대 어린이 도서 약 100권과 2000년대 어린이 도서 약 100권을 전시·판매한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겨울 溫 책보고’는 11월 30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헌책을 활용한 트리 오브제와 대형 모빌 크리스마스 트리,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벽난로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다.
북 콘서트 I 이야기 溫 책보고
그동안 코로나 19로 답답했던 시민들을 위해 대면프로그램인 북 콘서트 ‘이야기 溫 책보고’를 운영한다.
첫 북 콘서트인 신간 도서 북 콘서트 ‘인간 너머의 인간’은 12월 4일에 열린다. 주제 도서는 <인간 너머의 인간(2001)>으로 다섯 명의 저자들이 직접 나와 이야기한다. 사전 접수한 3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18일에는 대한민국 UN 가입 30주년 기념 ‘SDGs 아카데미 포럼’이 사단법인 미래희망기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지난 30년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Zoom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N SDG 북클럽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북 콘서트인 신간 도서 북 콘서트 ‘인간 너머의 인간’은 12월 4일에 열린다. 주제 도서는 <인간 너머의 인간(2001)>으로 다섯 명의 저자들이 직접 나와 이야기한다. 사전 접수한 3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18일에는 대한민국 UN 가입 30주년 기념 ‘SDGs 아카데미 포럼’이 사단법인 미래희망기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지난 30년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Zoom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N SDG 북클럽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책보고
특별공연 I 설렘 溫 책보고
“크리스마스에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하지 말고 서울책보고가 준비한 특별공연 ‘설렘 溫 책보고’를 만나보자.
12월 24일 저녁 7시에는 일상 회복의 바람을 담은 토크 콘서트 ‘겨울 소풍’이 운영된다. 대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다가 ‘그림 그리는 여행작가’ 가 된 여행작가 ‘리모’와 ‘별이 진다네’ 등의 곡으로 추억과 순수를 노래하는 포크그룹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다시 시작될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2월 25일 오후 5시부터는 뮤지컬 배우와 성우의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는 낭독 공연 ‘크리스마스 고전 명작동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진행된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를 성우와 뮤지컬 배우의 아름답고 멋진 낭독으로 듣는 이번 공연은 연주자들의 즉석 연주도 더해질 예정이다.
각각의 특별공연은 사전 접수한 3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4일 저녁 7시에는 일상 회복의 바람을 담은 토크 콘서트 ‘겨울 소풍’이 운영된다. 대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다가 ‘그림 그리는 여행작가’ 가 된 여행작가 ‘리모’와 ‘별이 진다네’ 등의 곡으로 추억과 순수를 노래하는 포크그룹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다시 시작될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2월 25일 오후 5시부터는 뮤지컬 배우와 성우의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는 낭독 공연 ‘크리스마스 고전 명작동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진행된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를 성우와 뮤지컬 배우의 아름답고 멋진 낭독으로 듣는 이번 공연은 연주자들의 즉석 연주도 더해질 예정이다.
각각의 특별공연은 사전 접수한 3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I 설렘 溫 책보고
헌책을 활용한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설렘 溫 책보고’는 ‘소원 트리’와 ‘팝업북’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소원 트리 만들기’는 12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에는 ‘팝업북 만들기’가 진행되며, 사전 접수한 가족 10팀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원 트리 만들기’는 12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에는 ‘팝업북 만들기’가 진행되며, 사전 접수한 가족 10팀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눔 I 나눔 溫 책보고
마지막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을 위한 선물인 ‘나눔 溫 책보고’에서는 1960년 12월호 <사상계>에 실렸던 생활광고들을 현대적으로 편집하고 활용해서 만든 한정판 ‘2022년 독서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
‘2022년 독서 달력’은 시민들이 서울책보고 북 큐레이션 도서 ‘랜덤박스’를 구매하면 증정하고, 12월 21일부터 한정된 수량만 배포한다. 서울책보고를 이용할 때는 위드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QR 체크인을 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서울책보고>의 세 번째 겨울을 맞아 코로나 19와 추위로 움츠러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책보고’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책보고 02-6951-4979
‘2022년 독서 달력’은 시민들이 서울책보고 북 큐레이션 도서 ‘랜덤박스’를 구매하면 증정하고, 12월 21일부터 한정된 수량만 배포한다. 서울책보고를 이용할 때는 위드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QR 체크인을 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서울책보고>의 세 번째 겨울을 맞아 코로나 19와 추위로 움츠러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책보고’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책보고 02-6951-4979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