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건강관리 혼자서 어렵다면? '온서울 건강온'을 켜세요!
발행일 2021.11.16. 14:16
스마트밴드와 연동된 '온서울 건강온'앱을 통해 일상 속 자기주도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김아름
지난 11월 1일, 서울시는 ICT 기술(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인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신청자는 본인 스마트폰에 '온서울 건강온'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밴드 '서울온밴드'를 지원받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만 19세에서 64세에 해당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Android 5.0 이상, IOS 10.0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지난 11월 1일, 1차 모집 당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선착순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아쉽게 1차 신청을 놓쳤다면 2차(11월 22일, 오전 10시), 3차(12월 초)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말자.
신청자에 한해 건강 활동 측정을 위한 서울온밴드가 택배로 발송된다. 8개월간 무료로 대여해 사용하게 된다. 밴드는 사업 종료 후 반납이 원칙이지만, 계속해서 사용을 원한다면 '온서울 건강온'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구매도 가능하다.
필자가 제공받은 제품은 '세븐일렉 워치형 스마트밴드 HL5'다. 날짜와 시간, 알람, 타이머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과 8가지 스포츠 모드를 통한 체계적인 운동 기록, 소모 칼로리, 산소포화도 체크, 24시간 심박수 알림, 호흡 훈련, 수면시간 등 자가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밴드를 통해 수집된 건강데이터는 ‘온서울 건강온’ 앱과 연동돼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각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자가관리로 부족한 부분은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온서울 건강온 앱에는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미션’이 준비돼 일주일에 3번 7,000걸음 이상 걷거나, 날마다의 식단을 기록, 출석체크 등 소소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즐거움이 있다. 획득할 수 있는 ‘건강온 포인트’는 최대 10만 포인트이며, 추후 제로페이로 전환해 건강관리 관련 서비스 및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온서울 건강온 프로그램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기록, 심박수측정 등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해 본다.
신청자는 본인 스마트폰에 '온서울 건강온'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밴드 '서울온밴드'를 지원받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만 19세에서 64세에 해당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Android 5.0 이상, IOS 10.0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지난 11월 1일, 1차 모집 당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선착순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아쉽게 1차 신청을 놓쳤다면 2차(11월 22일, 오전 10시), 3차(12월 초)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말자.
신청자에 한해 건강 활동 측정을 위한 서울온밴드가 택배로 발송된다. 8개월간 무료로 대여해 사용하게 된다. 밴드는 사업 종료 후 반납이 원칙이지만, 계속해서 사용을 원한다면 '온서울 건강온'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구매도 가능하다.
필자가 제공받은 제품은 '세븐일렉 워치형 스마트밴드 HL5'다. 날짜와 시간, 알람, 타이머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과 8가지 스포츠 모드를 통한 체계적인 운동 기록, 소모 칼로리, 산소포화도 체크, 24시간 심박수 알림, 호흡 훈련, 수면시간 등 자가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밴드를 통해 수집된 건강데이터는 ‘온서울 건강온’ 앱과 연동돼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각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자가관리로 부족한 부분은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온서울 건강온 앱에는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미션’이 준비돼 일주일에 3번 7,000걸음 이상 걷거나, 날마다의 식단을 기록, 출석체크 등 소소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즐거움이 있다. 획득할 수 있는 ‘건강온 포인트’는 최대 10만 포인트이며, 추후 제로페이로 전환해 건강관리 관련 서비스 및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온서울 건강온 프로그램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기록, 심박수측정 등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해 본다.
온서울 건강온
○ 신청대상 : 만 19세 ~ 64세 (1957.1.1 ~ 2002.12.31. 출생자)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Android 5.0 이상, IOS 10.0 이상)을 소지
○ 2차 모집 : 2021년 11월 22일 오전 10시~
○ 3차 모집 : 2022년 12월 초 예정
○ 홈페이지
※스마트폰 (Android 5.0 이상, IOS 10.0 이상)을 소지
○ 2차 모집 : 2021년 11월 22일 오전 10시~
○ 3차 모집 : 2022년 12월 초 예정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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