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만 주거 빈곤가구 아동에 월 4만원 '아동주택바우처' 지원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11.08. 15:50

수정일 2021.11.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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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아동을 위해 월 4만원 ‘아동주택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아동을 위해 월 4만원 ‘아동주택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월세주택, 고시원 등에 살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주택바우처’를 신설, 10월 20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서울형 주택바우처’를 받고 있는 가구 중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경우다. 시는 아동 1인당 월 4만원의 ‘아동주택바우처’를 추가로 지원한다. 아동이 만18세 미만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 요건은 임대보증금 1억 1,000만 원 이하에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6,000만 원 이하인 가구다.

예컨대 한부모와 아동1명이 사는 2인가구일 경우, 보호자(8만 원)에 아동1인(4만 원)을 더해 총 12만 원의 주택바우처가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기존 ‘서울형 주택바우처’ 대상자인 경우 확인조사를 거쳐 ‘아동주택바우처’를 포함한 금액을 지급한다. 신규로 ‘서울형 주택바우처’를 신청하는 경우, 거주지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아동주택바우처’를 동시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아동주택바우처 신설로 주거비 혜택을 받는 아동이 약 8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문의 : 주택정책과 02-2133-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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