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나라, 중랑천 장미공원
발행일 2021.05.27. 10:10
2021 서울장미축제는 조용조용, 띄엄띄엄!
서울에서 교통편도 편리해 접근성이 좋고, 하천을 따라 둑길에 조성된 넝쿨장미까지 원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중랑천 장미공원'이다. 중랑천 장미공원이 가진 명성에 걸맞은 풍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장미는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활짝 피웠다. 이제는 수림대 정원과 둑길 장미터널뿐 아니라 중랑천변 자전거길에도 송이가 훨씬 크고 아름다운 장미꽃이 활짝 피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게다가 노랗게 유채꽃이 가득 핀 천변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운동도 함께 즐길 수도 있으니 일석삼조가 아닐 수 없다.
장미는 종류별로 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꼭 향을 맡아 보기를 권한다. 계절의 여왕 5월에 꽃의 여왕 장미가 형형색색으로 다양하게 꽃을 피운 중랑천 장미공원은 명실 상부한 서울의 장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장미는 꽃잎을 떨어뜨릴 때 조차 아름답다.
장미는 종류별로 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꼭 향을 맡아 보기를 권한다. 계절의 여왕 5월에 꽃의 여왕 장미가 형형색색으로 다양하게 꽃을 피운 중랑천 장미공원은 명실 상부한 서울의 장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장미는 꽃잎을 떨어뜨릴 때 조차 아름답다.
중랑천 장미공원 내에 있는 장미의 여신 ⓒ이재몽
중랑천 자전거길 옆에 탐스럽게 핀 장미는 보통 장미보다 3배 정도 큰 크기다 ⓒ이재몽
비가 와도 장미가 보고 싶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공원을 거닐고 있다 ⓒ이재몽
또 다른 볼거리, 중랑천변을 가득 채운 노란 유채꽃 ⓒ이재몽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