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뭐할까? 가족과 함께 즐길 공연·체험 추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5.03. 16:35

수정일 2021.05.06. 13:17

조회 11,338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햇살이 눈이 부십니다. 설레는 마음 가득이지만, 아직은 마음놓고 다니기 쉽지 않은 상황이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달래보세요.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사연을 신청하면 이동식 공연 차량이 찾아가는 ‘찾아가는 공연’,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 미취학 아동과 온 가족이 즐기는 ‘우리아이 첫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합니다. 5월, 서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더욱 푸르게 보내세요.   

5월 가정의 달, 서울시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날 행사 ▲찾아가는 공연 ▲가정의 달 특별 공연 등이 있다. ☞5월 문화예술 프로그램 안내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탐정놀이,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탐정놀이,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 어린이날 체험 행사 진행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 대표 야외 문화시설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성백제박물관’은 키트 제공을 통한 비대면 체험을 진행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마을 인근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어린이날 창시자 ‘방정환’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열린다. 5월 5일에는 ‘골목탐정놀이’, ‘나만의 어린이날 포스터 만들기’, ‘무전력 놀이기구 다람쥐 그네’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마감됐지만, 현장에서도 일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남산골한옥마을’은 8세 이상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탐정놀이’를 준비했다. 전통가옥에 숨겨진 미션들을 통해 호랑대감님 잔칫날 없어진 곶감을 훔친 범인을 찾는 놀이로 회차당 30명씩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 예약하면 참여 가능하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키트 제공을 통한 비대면 체험을 진행한다. 어린이 관람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제시대 대표 음식 콩 재배 키트를 제공해 백제 사람들의 먹거리를 학습하도록 하는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한 박물관 관람 예약자(시간당 70명)만 참여할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 관람예약 페이지

이 외에도 박물관, 미술관 등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물관, 미술관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시설별 수용 인원과 운영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찾아가는 공연’이 시민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는 공연’이 시민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공연이 집 앞으로 찾아간다! ‘찾아가는 공연’

공연 한 편 관람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일상공간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찾아간다. 시민들이 보고 싶은 공연을 신청하면 5톤 트럭을 무대로 만든 이동식 공연차량이 찾아가거나 야외 문화시설을 무대로 공연을 펼친다.

시민 누구나 보고 싶은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연 신청방법은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찾아가는 공연’ 신청은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 )에서 할 수 있다.
‘찾아가는 공연’ 신청은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 )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시작된 ‘찾아가는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로 위로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으며, 9월~12월 총 34팀의 사연신청자와 함께 총 20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첫 공연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DDP 어울림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진행된다. ‘B1A4 산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관객을 초청한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가족’을 주제로 공연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하고 육아로 고생 중인 아내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이 접수돼 해당 가족이 초청된다. 

지난 4월부터 서울시향이 서울 곳곳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이동식 실내악’도 5월까지 계속된다. 5월에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3회의 공연이 추가돼 총 10회 공연이 열리며, 하반기에는 구민회관 등 공공시설로 서울시향 현악 5중주 공연이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도 이동식 공연차량을 무대로 시민들의 집 앞을 찾아간다. 5월, 총 3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민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현장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현장

클래식, 가족음악극, 국악…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정의 달’ 특별 공연

서울시향이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연다.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주고, 공연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는 ‘우리아이 첫 콘서트’는 공연 관람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현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연주 체험은 사전예약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오는 5월 14일~5월 15일 양일간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이 열리며, 특별히 5월 14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극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음악극, 전래동화를 각색한 전통인형극이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5월 15일~16일 ‘나무의 아이’, 5월 22일~23일 ‘연희 도깨비’가 무대에 오르며,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공연이 진행된다.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은 코로나로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5월 8일 어버이날, ‘김세레나, 지창수의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향 ‘2021 우리아이 첫 콘서트’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음악극 ‘나무의 아이’
서울시향 ‘2021 우리아이 첫 콘서트’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음악극 ‘나무의 아이’

5월 15일 국악인 신영희, 5월 22일 조영남, 5월 29일 김부자, 박일준이 출연할 예정이며, 객석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100명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청춘극장 현장에서 하면 된다.

세종문화회관도 어버이날을 맞아 시집가는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을 그린 서울시뮤지컬단의 ‘지붕위의 바이올린’이 무대에 오른다. 5월 4일~9일 어버이날 주간에는 청첩장을 소지하고 부모님과 공연을 관람하면 부모님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1+1 할인’을 진행하며,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로 서울시극단 ‘한여름 밤의 꿈’ 티켓을 5월 9일까지 40% 할인하고, 어린이 예술체험 ‘예술로 놀자! 토요 예술놀이터!’도 5월에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5월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또는 서울시 문화본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각 행사·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문화포털

○ 홈페이지 : culture.seoul.go.kr
○ 페이스북 : facebook.com/culture.seoul.go.kr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eoulcity_culture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5월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연번 일정 행사명 장소 주요 내용
1 5.5.(수)
14:00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
DDP 어울림마당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
사전 신청 및 어린이 초청해 공연.
B1A4 산들, 마술공연단 출연
2 5.5(수)
10:00-19:00
돈의문 방.탄
(방정환이 탄생시킨)
어린이날 큰잔치
돈의문박물관마을 한국방정환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골목 탐정놀이, 나만의 어린이날
포스터 만들기, 그리기 마당,
말판 놀이, 다람쥐 그네 등
3 5.5.(수)
11:00-17:00
남산골어린이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곳곳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들의 논리력과 추리력을
키워주는 탐정놀이
4 5.5.(수)~5.9.(일)
9:00~19:00
2021 어린이날
백제 체험 행사
(새싹아, 넌 누구니?)
한성백제박물관 로비(B1)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2,000명에게
백제 문화 체험 키트 증정
(관람 사전 예약자에 한함)

○ 기타 주요 프로그램

기타 주요 프로그램
연번 일정 행사명 장소 주요 내용
1 5.8.(토)
18:00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
북서울꿈의숲 ‘가족’을 주제로 SNS로
사연을 받아 찾아가는 공연
사연신청자가 원하는 가수 출연
2 5.9.(일), 5.16.(일)
13:00, 17:00
5.22.(토)
13:00, 16:00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이동식 공연 차량)
성북구(5.1.(토)~2(일).)
양천구 (5.9.(일), 5.16.(일))
영등포구(5.22.(토))
아파트 단지
서울시향 실내악단이 클래식 소품과
영화 음악 등 친숙한 음악을
시민들의 집 앞으로 찾아가 연주
3 5.25(화)
5.27(목)
5.29(토)
서울시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이동식 공연차량)
아파트 단지 3곳
(장소 미정)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이
시민들의 집 앞으로 찾아가 선보이는
클래식, 국악 공연
4 5.14.(금)
19:30
(초청공연)
5.15.(토)
13:30, 16:30
(예매공연)
서울시향 2021
우리아이 첫 콘서트
세종S씨어터 36개월 이상 유아 및 어린이 대상
콘서트.
우주와 행성을 주제로 서울시향
단원들의 연주 관람 및 악기 연주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음악회
5 5.8,(토)
14:00
청춘극장
어버이날 특별공연
(불효자는 웁니다)
청춘극장,
카카오TV, 유튜브
송출
어버이날을 맞아 김세레나 지창수의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6 4.28(수)~5.16(일) 서울시뮤지컬단
‘지붕위의 바이올린’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
기념 공연.
가족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린
뮤지컬
7 5.15.(토)~16.(일)
토 14:00, 17:00
일 14:00
공동기획 프로젝트
(나무의 아이)
서울돈화문국악당 어린이 관객 대상 공연
한국전통설화 목도령과 대홍수를
바탕으로 한 음악극
8 5.22.(토)~23.(일)
토 14:00, 17:00
일 14:00
공동기획 프로젝트
(연희 도깨비)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어린이 관객 대상 공연 진행.
전래동화 도깨비와 개암을 소재로 한
전통 인형극

※ 본 프로그램 및 세부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