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더 예뻐! 서울대공원
사진영상기자 김아름
발행일 2021.04.07 10:10
지난해 말, 서울대공원역에서 종합안내소 가는 길목(만남의광장)에 아름다운 조각 작품들이 놓였다. 서울대공원 주최, 아트밸리 주관, 크라운해태의 후원으로 개최된 야외조각전 <해피 뉴 21>는 희망찬 2021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1인의 작가가 참여한 21점의 조각작품을 4월 30일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지난 1월 1일부터는 개방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및 동물원 둘레길도 인기이다. 동물 병원 초소(원앙 다리) 또는 미술관 초소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서울동물원과 산림욕장·동물원둘레길 간 양방향 통행은 할 수 없다. 봄기운을 느끼며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 서울대공원
■ 2021년 맞이 야외조각 전시회 '해피 뉴 21'
○ 장소 :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
■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및 동물원 둘레길 무료 개방
○ 개방시간 : 09:00 – 17:00까지(퇴장시간 : 18:00까지)
○ 출발위치 : 동물병원 초소(원앙 다리) 또는 미술관 초소에서 입장
○ 서울동물원과 산림욕장·동물원둘레길 간 양방향 통행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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