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어떻게 맞나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2.26. 15:35

수정일 2021.02.26. 15:44

조회 2,872

# 2월 26일부터 천만시민 백신접종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 서울시는 18세 이상 서울시민의 70% 이상인  약 606만명에 대한 접종을 인플루엔자 유행시즌 도래 전인 10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본격화합니다.   시민들이 믿고 함께할 수 있도록  333대책(3단계-3개트랙-3중관리)을 마련하여  치밀하게 준비하고 철저히 실행하겠습니다.
# 첫째, 접종대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하고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대접종 하겠습니다.   분류 접종시기 접종대상자(순)   1단계(9만6천명)  2~3월(1차접종: 3월까지, 2차접종: 4~5월까지)  - 서울시내 요양병원 133곳과 요양시설 277곳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 코로나대응요원 등   2단계(185만명) 4~6월 - 65세 이상 어르신 -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 1단계 접종대상에서 제외된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 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3단계(411만명)  7~10월 - 50~64세 성인  -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종사자 -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 그 외 시민까지 순차적으로 접종대상 확대 ※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임산부는 접종제외(입상결과에 따라 추가 가능)
# 둘째, 접종방법은 백신의 특성과 도입시기, 접종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3개 트랙으로 구분해 진행합니다.   예방접종센터: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  지역예방접종센터(구민회관, 체육관 등 대규모 공공시설 29곳에 설치·운영)   위탁의료기관: 평소 다니는 집과 가까운 병원 (6월까지 3,500개소 확보 추진 예정)  찾아가는 접종: 의료기관 내원 접종이 곤란한 분을 위해 찾아가는 41개 방문팀 구성 (주로 1단계 대상자들에게 시행)
# 셋째,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는 예진·모니터링·응급조치, 체계적인 3중 관리대책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예진 - 접종 전 예진 단계에서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한 아나필락시스(항원항체 반응으로 일어나는 생체의 과민 반응) 위험군을 사전에 선별 모니터링 - 접종 후 현장에서 15~30분간 이상반응 관찰 - 3일 후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이상반응 여부 체크
#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렇게 받으세요!  ※ 2.24. 질병관리청 자료 기준  예방접종전 사전예약하기 →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예방접종기관에 알린 후 예방접종 연기하기  → 예방접종 받을 부위가 잘 보이는 옷을 준비  예방접종 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고 방문하기  → 예진표를 꼼꼼히 작성하기   예방접종 후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 발생 여부 관찰하기 →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접종 후 최소 3일간 주의 깊게 관찰하기
# 코로나19 백신 접종관련 정보 및 소통창구 안내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 백신 전담페이지 운영 - 일일 접종현황, 접종자수, 접종시걸 현황, 이상반응자 현황 등 정보 투명하게 제공 120다산콜센터(02-120) - 코로나 예방접종 일반 상담센터 운영 - 답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간호사 배치 - 즉답이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은 다시 전화를 드려 답변하는 콜백 서비스 시행 ※ 5월 이후 시행 예정 응답소(eungdapso.seoul.go.kr) - 백신 관련 신고 및 불편 제안 전담창구 운영
#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첫 발을 떼는 전환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의 백신접종계획이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신뢰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백신접종이 진정한 희망의 시간을 열 수 있도록 개인 생활방역수칙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철저히 지켜야합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과 만남, 민생경제를 되찾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월 26일부터 천만시민 백신접종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 서울시는 18세 이상 서울시민의 70% 이상인 
약 606만명에 대한 접종을 인플루엔자 유행시즌 도래 전인
10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본격화합니다. 

시민들이 믿고 함께할 수 있도록 
333대책(3단계-3개트랙-3중관리)을 마련하여 
치밀하게 준비하고 철저히 실행하겠습니다. 

# 첫째, 접종대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하고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대접종 하겠습니다. 

분류
접종시기
접종대상자(순) 

1단계(9만6천명) 
2~3월(1차접종: 3월까지, 2차접종: 4~5월까지) 
- 서울시내 요양병원 133곳과 요양시설 277곳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 코로나대응요원 등 

2단계(185만명)
4~6월
- 65세 이상 어르신
-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 1단계 접종대상에서 제외된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 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3단계(411만명) 
7~10월
- 50~64세 성인 
-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종사자
-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 그 외 시민까지 순차적으로 접종대상 확대
※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임산부는 접종제외(입상결과에 따라 추가 가능)

# 둘째, 접종방법은 백신의 특성과 도입시기, 접종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3개 트랙으로 구분해 진행합니다. 

예방접종센터: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 
지역예방접종센터(구민회관, 체육관 등 대규모 공공시설 29곳에 설치·운영) 

위탁의료기관: 평소 다니는 집과 가까운 병원
(6월까지 3,500개소 확보 추진 예정)

찾아가는 접종: 의료기관 내원 접종이 곤란한 분을 위해 찾아가는 41개 방문팀 구성
(주로 1단계 대상자들에게 시행) 

# 셋째,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는 예진·모니터링·응급조치, 체계적인 3중 관리대책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예진 
- 접종 전 예진 단계에서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한 아나필락시스(항원항체 반응으로 일어나는 생체의 과민 반응) 위험군을 사전에 선별

모니터링
- 접종 후 현장에서 15~30분간 이상반응 관찰 
- 3일 후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이상반응 여부 체크

응급조치
- 귀가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 신고·접수될 경우 즉시 병원 인계
- '민·관 합동 신속대응팀', '시·구-질병관리청간 핫라인' 운영

#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렇게 받으세요! 
※ 2.24. 질병관리청 자료 기준

예방접종전
사전예약하기 →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예방접종기관에 알린 후 예방접종 연기하기  → 예방접종 받을 부위가 잘 보이는 옷을 준비

예방접종 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고 방문하기  → 예진표를 꼼꼼히 작성하기 

예방접종 후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 발생 여부 관찰하기 →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접종 후 최소 3일간 주의 깊게 관찰하기 

# 코로나19 백신 접종관련 정보 및 소통창구 안내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 백신 전담페이지 운영
- 일일 접종현황, 접종자수, 접종시걸 현황, 이상반응자 현황 등 정보 투명하게 제공

120다산콜센터(02-120)
- 코로나 예방접종 일반 상담센터 운영
- 답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간호사 배치
- 즉답이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은 다시 전화를 드려 답변하는 콜백 서비스 시행
※ 5월 이후 시행 예정

응답소(eungdapso.seoul.go.kr) 
- 백신 관련 신고 및 불편 제안 전담창구 운영

#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첫 발을 떼는 전환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의 백신접종계획이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신뢰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백신접종이 진정한 희망의 시간을 열 수 있도록
개인 생활방역수칙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철저히 지켜야합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과 만남,
민생경제를 되찾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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