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 찾아 떠난 골목길 여행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1.02.15. 14:50

수정일 2021.02.15. 16:29

조회 5,138

최근 서울에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길이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유명해진 이태원부터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용산 백빈 골목, 철공소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예술가들이 정착하면서 새로운 문화가 형성이 된 문래동 창작촌이 그러하다.

빌딩 숲으로 가득한 서울이지만, 아직도 품고 있는 옛날 감성에 묘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낡았지만, 촌스럽지 않은 골목길의 낭만을 찾아 떠났다.
이태원에서 만난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상점 앞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 ⓒ유서경
이태원에서 만난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상점 앞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 ⓒ유서경
이태원에서 만난 옛 감성의 상점과 오토바이.
이태원에서 만난 옛 감성의 상점과 오토바이. ⓒ유서경
이태원의 골목길이 조용하기만 하다.   ⓒ유서경
이태원의 골목길이 조용하기만 하다.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의 철공소거리를 알리는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문래동 창작촌의 철공소거리를 알리는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에서 만난 못을 빼고 있는 망치 조형물
문래동 창작촌에서 만난 못을 빼고 있는 망치 조형물.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의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모습.
문래동 창작촌의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모습.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에서 만난 공구들이 철공소거리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에서 만난 공구들이 철공소거리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
문래동 창작촌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 ⓒ유서경
문래동 창작촌의 골목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벽화들
문래동 창작촌의 골목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벽화들 ⓒ유서경
용산 골목길에서 만난 장독대와 빌딩의 대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용산 골목길에서 만난 장독대와 빌딩의 대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서경
철수야~ 하고  부르면 금방이라도 뛰어나올 듯한 생각이 드는 골목길
철수야~ 하고 부르면 금방이라도 뛰어나올 듯한 생각이 드는 골목길 ⓒ유서경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등장한 기차가 달리는 철길 앞에서 시민들이 정지선을 지키고 있는 모습.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등장한 기차가 달리는 철길 앞에서 시민들이 정지선을 지키고 있는 모습. ⓒ유서경
용산백빈골목의 기찻길에 기차가 달리고 있는 모습.
용산백빈골목의 기찻길에 기차가 달리고 있는 모습. ⓒ유서경

시민기자 유서경

서울의 정보를 구석구석 담아 전달해 드리는 시민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