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이 듬뿍! 꽃담벽화마을
발행일 2021.01.28. 13:00
빨간 꽃 노란 꽃, 골목 가득 피었네!
성동구 마장동에는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원봉사자들과 주민이 함께 만든 벽화마을인 꽃담벽화마을이 있다. 마을의 벽화는 2014년 9월부터 시작해 2017년 11월에 마무리되었다.
꽃담벽화마을은 35명의 작가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골목골목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그림을 벽면에 표현했다. 사진 찍기를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도보여행하듯 꽃담벽화마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꽃담벽화마을은 35명의 작가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골목골목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그림을 벽면에 표현했다. 사진 찍기를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도보여행하듯 꽃담벽화마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신윤복의 그림 단오에 나오는 그네 타는 여인이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유서경

담벼락 밑 당근밭에는 당근과 채소들이 자라나고 있다. ⓒ유서경

소녀가 벽면에 아파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유서경

꽃담벽화마을의 이름처럼 마을 담벼락에는 꽃의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다. ⓒ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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