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지하철 안 탈 수는 없고"…대중교통 감염 확산에 불안불안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1.01.19. 15:21

수정일 2021.0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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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지하철 안 탈 수는 없고"...대중교통 감염 확산에 불안불안
[해명자료] "지하철 안 탈 수는 없고"...대중교통 감염 확산에 불안불안

[해명자료] "지하철 안 탈 수는 없고"...대중교통 감염 확산에 불안불안 (2021.1.18.)

◆ 위 기사와 관련하여 선제검사를 받은 대중교통 종사자의 코로나 19 확진에 따른 승객 확진 사례는 지금까지 확인된 바 없음
  - (지하철) 지하철의 경우 기관사와 이용자가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음
  - (버  스) 운전원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확진자 운행 차량에 대해 환경검체 실시 결과 모두 음성 판정
  - (택  시) 확진자 발생에 따라 승객 역학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승객 중 확진된 사례는 없음

◆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작년 12월 브리핑 시 버스와 지하철 공간을 통한 추가확진이 발생된 사례는 없다고 발표한 바 있음

◆ 또한, “대중교통에 의한 감염사례는 이미 많을 것”, “대중교통과 공공이용시설 등에서 감염된 시민들이 가정으로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개인간의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라는 전문가 의견과 관련, 

  - 해당 전문가는 “대중교통에서의 코로나 19 감염 및 전파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을 뿐이라고 확인하였음

◆ 서울시는 대중교통 내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음

  ① 시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대화 자제 등 권고

  ② 지하철 혼잡도 관리 : 혼잡예보제 실시 및 밀집도가 가장 높은 2호선의 경우에도 혼잡도 150% 이하로 관리  

  ③ 상시 환기 실시
     (버  스)  정류소 정차시 앞·뒷문 모두 개방, 이용객 많은 정류소 맞통풍 환기
     (지하철) 전동차는 입/출고시 출입문 시험을 통한 자연 환기 및 운행 중 전동차내 자동배기설비를 통한 환기

◆ 객관적 증거,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내용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방역에 대한 불필요한 불신을 초래할 우려가 있음.

문의전화: 02-2133-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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