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을 찾아온 펭귄가족 만나러 오세요!

서울톡톡 박혜숙

발행일 2013.12.19. 00:00

수정일 2013.12.19. 00:00

조회 2,024

소화기로 만든 펭귄, 키보드로 만든 수류탄, 슬리퍼로 만든 카멜레온 등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자원을 활용한 전시회가 지금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내년 1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쓸모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상상을 더했을 때 우리를 즐겁게 해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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