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캐나다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울톡톡
발행일 2014.06.24. 00:00
[서울톡톡] 서울시는 주한 캐나다대사관 공동으로 6월 25(수)일부터 7월 3일(목)까지 서울시청 및 캐나다대사관 등에서 <2014 서울 캐나다 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서울 캐나다 위크' 행사는 영화제와 도서전을 중심으로 준비됐다. 우선 6월 25일(수) 오후 7시에,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캐나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핫 닥스(Hot Docs)' 공식 초청작이면서,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한 영화 <마이 플레이스>가 상영된다.
26일(목)부터는 캐나다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엘리스 먼로' 특별 도서전을 캐나다정보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디어라이프>를 포함, 엘리스 먼로의 여러 작품 원서들을 열람할 수 있다. 도서전 관람은 캐나다정보센터에서 6월 26일(목), 7월 3일(목)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28일(토)에는 국내 거주 중인 캐나다인, 캐나다교포, 캐나다를 사랑하는 한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주최 '2014 캐나다 데이'가 서울창덕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캐나다 데이 행사'에는 캐나다인으로 구성된 'Fully Completely'의 라이브 밴드 음악으로 시작되며, 에어바운스, 미니풀장, 미술공예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포함된 입장 티켓에 대한 문의는 전화(02-554-0245) 또는 이메일(info@canchamkorea.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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