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대화법, 여기서 배울 수 있어요
서울톡톡 조선기
발행일 2012.10.15. 00:00
[서울톡톡]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운다. 평등한 가족문화를 접한 아이들은 커서도 배우자를 존중할 줄 알고, 의사 결정에 있어서도 독단적이지 않다. 평소 아이들에게 이런 문화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면, 에코젠더 가족학교에 참여해보자.
에코젠더 가족학교는 1일 프로그램으로, 현재 21일과 28일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성평등 개념을 이해하고, 가족 간 애착을 돕는 치료놀이, 자녀와 가슴으로 대화하는 법, 내 자녀의 품성계발 등에 대해 배운다.
강사로는 치료놀이상담소 홍정애 소장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최원형 위원, 종교와젠더연구소 옥복연 소장, 품성계발 전문강사 이주영 씨 등이 나선다.
대상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으로, 부모 또는 아이만 따로 참가할 수도 있다. 신청은 상담소 전화(02-732-1367)나 이메일(namuright@hanmail.net)로 참가 가능한 날짜와 참가인원· 성명· 나이와 연락처와 이메일을 알려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소로 전화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에코젠더 가족학교
○ 문의 : 나무여성인권상담소 02) 732-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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