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아이디어 전시` 개최
서울톡톡 김효정
발행일 2012.09.07. 00:00
[서울톡톡]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에서 '2012 다빈치 아이디어 전시'가 오는 10일(월)부터 다음달 9일(화)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내일의 전야(前夜) : 산업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이미지와 소리, 움직임을 통해 다중 감각의 체험이 가능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다빈치 아이디어 전시'는 예술과 과학기술 그리고 비지니스 융합형 지원 사업으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테크놀로지 기반 창작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선정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2012 다빈치 아이디어'에 선정된 작가는 강이연, 김병규, 김영희+조예진, 랩526, 유두원+김치호, 윤석희+민찬욱+유동휘, 하이브, 한윤정+한병준, 후니다 킴, 노바 장 등 총 10명(팀)이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수상작가인 노바 장 (뉴질랜드)은 관람객의 초상화를 만화책에 함께 엮어 넣는 설치작품 '아이디어제네틱 머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진행되는 개막식은 미디어아트와 음악이 결합된 파티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체 관람 시 전시설명(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천예술공장(02-807-48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예술공장 2012 다빈치 아이디어 전시 |
문의: 금천예술공장 02)807-4800
홈페이지 www.seoulartsp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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