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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8.08. 00:00

수정일 2012.08.08. 00:00

조회 2,016

서울시 소재 비영리 기관, 기업, 학교, 단체, 주민센터 등 대상 접수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시립미술관이 2012년 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을 원하는 기관, 기업, 학교 등의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2007년부터 약 6년 동안 서울시립미술관이 바쁜 업무와 학업 등으로 미술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과 학생을 비롯하여 미술문화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노숙인 등을 위해 비영리기관, 단체, 학교 등을 방문하여 운영하는 미술감상교실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강사를 매칭해 주는 매칭감상교실과 '미디어 시티 서울 2012'展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전시연계강좌를 새롭게 신설했다.

신청은 8월 10일(금)부터 8월 27일(월)까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의 교육 섹션 중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sema.seoul.go.kr →교육 메뉴) 이때, 신청기관은 수강인원을 수용할 강의실, 스크린, 프로젝터, 노트북, 마이크, 음향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야 한다.

선정은 27일(월) 접수를 마감한 뒤 비영리기관, 학교 등을 우선으로 신청일시 및 강좌일시, 참여 인원수를 고려하여 하며 선정된 기관의 경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지원대상 선정에서 안 될 경우 강사를 매칭해 주는 '매칭감상교실'을 운영하는데, 이 경우 신청기관의 예산에 의해 운영된다.

'매칭감상교실'은 운영횟수, 수강 인원, 강좌일시에서 자유로우며,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에서 개설한 모든 강좌들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특별히 서울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미디어 시티 서울 2012'展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전시연계강좌를 대상별로 신설하여 전시관람 전에 미리 전시를 비롯하여 미디어 아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직장인, 주부, 어린이 등 대상별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문의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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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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