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열린미술 축제 열린다

admin

발행일 2008.09.29. 00:00

수정일 2008.09.29. 00:00

조회 1,279

한달동안 미술 축제 펼쳐져

세계 40여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미술 행사 ‘세계 열린미술 대축제’가 10월 2일부터 29일까지 한달 동안 펼쳐진다.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인 경희궁에 열리는 이번 미술 축제는 우리 미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미술의 글로벌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계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서울시의 디자인 서울과 창의시정 캐치프레이즈에 부응하는 작가 150여명이 참여하여 미술 컬처노믹스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기회다.

국제전 형식의 ‘세계 열린 미술대축제’가 메인행사로 10월2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작가와 예술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우수 작가전도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또, 신인작가의 데뷔 무대를 위한 공모전 ‘대한민국 열린미술대전’도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미술대축제에서는 한국화, 서양하,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작품의 우수성과 고유성을 알리게 된다.
개막행사는 10월 2일 오후 5시 경희궁 분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문의 2171-2566(문화정책과)


하이서울뉴스/유미정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