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프트쇼, 오늘 코엑스서 개막

admin

발행일 2008.09.03. 00:00

수정일 2008.09.03. 00:00

조회 996

대표적 선물용품박람회인 ‘서울기프트쇼’가 4일~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서울기프트쇼는 올해로 24회를 맞는다. 국내외 바이어 유치는 물론, 참여업체들의 인지도 제고와 홍보를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총 430개 업체가 참여하며 500개의 부스에서 공예품 및 장식용품,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완구 및 문구류 등을 전시한다. 특히 필스의 펜홀더형 필름스티커, 리큅의 식품건조기, 제닉스의 종이스피커, 허브앤리빙의 PAX 인헤일러 등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9월의 산타크로스’ 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장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경품쿠키를 제공하며, 1천여명의 당첨자들에게는 동남아 여행권, 접이식 자전거, 필름 스티커, 식품건조기 등 푸짐한 선물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전시회는 오전10시~오후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7천원이다.

문의 2698-0003(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www.seoulgiftshow.com


하이서울뉴스/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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