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가을ㆍ겨울 유행 옷 챙기세요
admin
발행일 2008.03.13. 00:00
진정한 멋쟁이는 한 계절을 앞서는 패션 감각을 보여준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그렇다면 올 가을, 겨울 서울의 유행을 주도하는 패션 리더들이 선택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 이번 패션위크는 특히 서울컬렉션, 서울패션페어, 신진디자이너컬렉션 등 다양한 패션행사가 한자리에 펼쳐져 다양한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기간 중 프랑스여성기성복협회장 장-피에르 모쇼 (Jean-Pierre Mocho), 런던패션협회 글로벌사업본부장 안나 오르시니 (Anna Orsini) 등 세계유명 패션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하여 선진 패션도시들과 서울 간의 다양한 패션 문화 교류 방법들을 찾게 된다. 가을ㆍ겨울 유행을 점치는 ‘서울 컬렉션’ 패션위크의 메인 행사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52명이 참가하여 올 가을ㆍ겨울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서울컬렉션’이다. 디자이너그룹(SFAA, NWS, KFDA), 개별 활동 디자이너들이 모두 참여한 ‘통합컬렉션’을 선보여 어느 해보다 풍성한 패션 트렌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패션계를 이끌고 있는 정상급 디자이너로 꼽히는 ‘앤디앤뎁’, ‘이상봉’, ‘이영희’, ‘장광효’, ‘지춘희’ 등의 무대를 눈앞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바이어와 디자이너 브랜드의 만남 ‘서울패션페어’ 해외 시장에 우리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울패션페어’도 준비됐다. 신예디자이너 데뷔 무대 ‘신진디자이너컬렉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8명의 유망 신예디자이너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와 서울패션센터, SBS 드라마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이다. 문의 :☎ 2171-2442 (문화산업담당관 패션팀) 하이서울뉴스/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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