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만나는 서울
admin
발행일 2008.01.09. 00:00
문화거리, 한류 음악 감상, 한류스타 피규어 전시 등 서울의 다양한 문화상품 소개 이제 북경에서도 서울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중국인들에게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와 코스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1일 북경 주중한국문화원 1층 라운지에 서울 문화관광 홍보관(首爾文化樂園)을 개관했다. 홍보관에는 서울의 주요 명소인 한강, 인사동, 광화문, 청담동, 홍대앞 문화거리 등을 표시한 '문화지도'는 물론, 디지털 포토 앨범과 서울관광지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이 마련돼 있다. 특히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및 행사를 소개하는 코너와 각종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돼 서울을 관람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류 음악 감상 코너, 한류스타 피규어 전시 코너,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한글 플래시 게임 코너, 인터넷 관광정보 카페는 북경 현지 젊은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북경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으며, 서울 문화관광 홍보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서 현지인뿐 아니라 북경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문의 ☎ 02-560-8122 (경쟁력강화추진본부) |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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