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통해 마음나눠요
admin
발행일 20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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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서 개최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15일과 16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제5회 일본전자전문학교 우수학생작품전’을 개최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이 전시가 열리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학생들의 우수 CG, 애니메이션, 동영상 및 게임 캐릭터 작품들과 더불어 지난 4월~5월까지 한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CG,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창작작품 공모전’ 접수 작품 중 예선을 통과한 40여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이 밖에 CG, 애니메이션, 게임에 관심 있는 학생·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일본전자전문학교 교수진의 CG, 애니메이션, 게임 제작시연을 볼 수 있는 특별공개수업도 마련돼 있다. 또한 전시실에 마련된 각 코너에서 제작과정 실습에 참여할 수 있고, 일본전자전문학교의 입시상담, 학생 전시작품 현장투표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참여는 행사 홈페이지(http://www.jec.or.kr/2007)에서 사전에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한일 양국 신세대들의 생각을 읽고 서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학생을 대상으로 한 ‘CG,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창작작품 공모전’의 최종입상결과는 전시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4시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장내에서 발표한다. 고등부 및 대학부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3박4일의 무료 일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 문의 3455-8315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애니서비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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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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