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작품 무료로 빌려드려요
admin
발행일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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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희망 기관은 18일까지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 서울여성플라자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찾아가는 갤러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갤러리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이 미술작품을 구입하여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전시하거나 대여하는 아트 뱅크(미술은행)를 의미하며 이번에 대여하는 작품은 ‘서울여성플라자 2007 여자 이야기전’에 참여했던 작가인 김점선 화백과 정경자 화백의 판화 각 20점 등 총 40여점이다.
올 12월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여성사회교육기관, 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작품 대여기간은 2주다. 신청 희망 기관은 오는 18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홈페이지(www.swplaza.or.kr)에서 공지사항을 참조, 신청서류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대여는 접수 이후 현장 방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대여하고 필요 시 관련 작가에 대한 설명 등 기초 자료도 제공한다. ■ 문의: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 ☎ 02-810-5024~5, 팩스 ☎ 02-810-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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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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