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
서울톡톡
발행일 2013.02.19. 00:00
[서울톡톡] "현재 저의 꿈은 훌륭한 요리사가 되는 것이지만 한때는 꿈꾸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졌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저에게 희망온돌은 부모님 같은 존재입니다." -2011년 희망온돌 체험수기 최우수상 수상자
추운 겨울을 서울시의 '희망온돌'과 함께 따뜻하게 보낸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에 체험수기 공모 주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운 시민이나 단체의 나눔 활동 ▴희망온돌 사업으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성공담 ▴ 꿈과 희망을 준 다양한 사례 등으로 희망온돌 지원을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개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주제로 담은 작품이면 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2월 18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이며, 지역과 나이를 불문하고 희망온돌에 참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응모작은 A4용지 3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여 3월 8일까지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총 2회에 걸쳐 심사를 실시하며, 1차는 심사위원들이 각각 서면심사 후 2차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서 최종 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3월 26일(화) 14시에 서울시청 및 희망온돌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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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희망온돌 체험수기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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