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여우 여우비’ 이렇게 제작됐어요
admin
발행일 2007.02.27. 00:00
3D 수퍼바이저 김민호 씨 등 제작실무자 직접 강연 한국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의 제작과정이 공개된다. SBA는 (주)노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28일(수) 오후 1시 중구 예장동 소재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 제작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쓰인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며, 강의는 ‘천년여우 여우비’ 제작에 참여한 아트디렉터와 3D 수퍼바이저, 합성 수퍼바이저 3인이 맡는다. 세미나 1부에서는 아트디렉터 조혜승씨가 ‘천년여우 여우비’를 중심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프로덕션 디자인과 아트디렉팅 프로세스를 보여줄 예정. 합성 프로세스를 주제로 하는 3부에서는 합성 수퍼바이저 김승식씨가 ‘천년여우 여우비’의 각 부서별 시퀀스 관리방법 등을 바탕으로 합성 실무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강연자와 참여자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전까지 인터넷(www.cgland.com)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5,000원. 문의 : 산업통상진흥원 디지털콘텐츠팀 ☎ 02-3455-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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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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