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서울알기

admin

발행일 2007.01.18. 00:00

수정일 2007.01.18. 00:00

조회 706


서울거주 외국인, 책 한권으로 서울시정 OK!

서울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외국인 방문객이 민선4기 서울시정을 알 수 있도록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영문판 ‘Seoul, a Clean and Attractive Global City’를 발간했다.

‘시정운영 4개년 계획’에는 민선4기 서울시정의 5대 핵심 프로젝트, 15대 중점사업 및 총 10개 분야 471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 및 추진 일정이 수록돼 있다. 이번에 발간된 영문판은 이 중 5대 핵심프로젝트 및 15대 중점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으로, 서울시의 비전, 2020년 서울시의 모습과 더불어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을 담았다.

과거 영문책자가 실적 위주의 화보집이나 시정안내 위주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영문판은 서울시의 미래를 담은 청사진을 통해 외국인에게 보다 긍정적인 서울의 모습과 비전을 보여주며, 외국 기업인에게는 중ㆍ장기적 서울시 정책방향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여건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 책자를 서울시 소재 각 나라 대사관, 외국기업 및 외국인 출입이 많은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해 서울시 행정을 알리고, 수도 서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문의 2171-2332 (서울시 기획담당관)


하이서울뉴스/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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