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의 IT 전문가를 만나다
서울톡톡 조선기
발행일 2012.08.29. 00:00
매주 수요일 19시, 시립대 정보기술관에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진행
[서울톡톡] 마이크로소프트, NHN, 카카오톡 등에서 일하는 IT 전문가를 만나 최신 정보와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올해 2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와 체결한 '교육∙정보 첨단화 전략적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강좌는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강좌'와 시립대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가 과정' 두 가지로 진행된다.
열린강좌는 16주간 전문가 16명을 초청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는 특별강좌로서 지역 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과정에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의 사례 및 최신 기술 전달은 물론 실용적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이 포함된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립대학교 정보기술관 B114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절차없이 바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립대는 전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인 '이매진컵(Imagine Cup) 2013 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매진컵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들(밀레니엄 과제 : 기아, 빈곤, 환경, 아동 사망률 감소 등)을 창의력과 IT기술로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매년 도시를 바꾸어 가며 개최한다. 2012년 세계대회는 7월 호주에서 열린다.
문의 : 서울시립대학교 전산정보원 02)6490-6602
■ 열린강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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