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차없는 시민의 광장으로 변신!!
admin
발행일 2009.12.28. 00:00
광화문광장, 새해 벽두에 서울 도심 속 초대형 시민쉼터로 변신 새해 연휴, 광화문광장과 주변 도로가 차 없는 도심 속 시민 쉼터로 변신한다. 오는 2010년 1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광화문광장 좌우측 도로 모든 차량이 통제되고 시민의 쉼터로 개방된다. 그동안 광화문광장은 새천년 밀레니엄 행사 등 국가적인 행사가 있는 경우에 행사용으로는 수차례 통제된 바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 쉼터로 개방되는 것은 광화문로가 만들어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넓어진 광장에서 ‘서울 빛 축제’와 함께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를 교통통제하는 새해 연휴에는 시민들이 광장은 물론 주변 도로에서도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새해 연휴 광화문광장에서는 새해소원빌기, 시민퍼레이드, 거리아티스트 공연, 광화문 희망기원 강강술래, 전통의장 퍼레이드 등 다양한 새해맞이 문화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새해맞이 메시지는 오늘(29일)부터 2010년 1월 3일까지(6일간) KT빌딩을 통해 매일 하루 총 50명의 메시지가 인터랙티브 미디어파사드 시간에 상영된다. 문의 : 120다산콜센터 ☎ 02) 120 하이서울뉴스/송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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