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시장, 서울시 방문
admin
발행일 2006.10.13. 00:00
청계천 성공사례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간 경제협력 모색 이날 오전 10시 태평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아라이고사 LA시장에게 ‘서울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자매하천(청계천-LA 리버) 양해각서와 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는 등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에 관하여 논의한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2005년 LA시장 당선이후 주요공약사업인 LA 리버 개발 사업에 관심을 보여왔다. LA시는 미국 전체 한인교포 212만명 중 67만 8천명이 살고 있는 교포 밀집 지역이며, 연예·관광·오락 등 서비스 산업, 항공·우주·컴퓨터 등 첨단산업, 의류산업 등이 발달해 있다. LA시장 일행은 ‘청계천-LA River 자매결연’ 협정식에 앞서 아침 일찍 청계천을 직접 둘러보며 청계천의 문화·경제적 성공사례에 관해 서울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다. 이 밖에도 18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한미태평양연안 6개주 합동회의에 참가하고, 부산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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