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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박혜숙
발행일 2012.07.24. 00:00
7월 25(수)~8월 8일(수)까지 SBA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시와 세계유수연구소(벨, 브라운호퍼, RSS)가 '중소기업기술상담소'를 개설, 기술상담 및 해외진출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한 3개의 연구소는 초고속 광 인터넷용 광엑세스 망 부품 및 장비테스트 관련 기술을 소유한 미국의 벨, 태양전지 등 반도체 관련 기술을 가진 독일의 브라운호퍼, 광 의료기술과 초고속 펄스 광학기술을 자랑하는 러시아의 연구기관 협의체 RSS다.
이들 연구소의 중소기업 기술상담소는 해당 기술 분야에 대한 지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문제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해당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해외 기술 동향 및 기관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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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별 기술상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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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치 해외연구소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수혜자를 다각화함은 물론 추후 중소기업과 공동연구 등을 통한 유치 연구소 자립운영 방안도 도모할 계획이다.
상담요청 기업은 7월 25일(수)부터 8월 8일(수)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사업안내문과 신청서양식을 참조하여 신청 가능하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법인등기부등본상 본점 또는 지점이 서울시에 소재하거나 서울 소재 관할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 산업통상진흥원 02)38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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