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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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3.12. 00:00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단계별 통제 16일(일) ‘2008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서울에서 진행됨에 따라 마라톤 주요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마라톤은 세종로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청계천, 흥인지문, 어린이 대공원, 서울숲, 석촌호수를 경유 잠실주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마라톤 출발 시각은 8시, 출발지인 세종로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는 05:30~08:40까지다. 이밖에 광화문역 사거리~남대문은 7:20~8:47, 남대문~신설동 오거리는 7:30~11:05, 신설동 오거리~자양2동 사거리는 08:25~12:45, 자양2동 사거리~잠실주경기장 남문은 9:10~13:35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내부순환로 마장 진출램프는 08:00~10:05 통제예정이다. 따라서 이 시간 종로 등 남북을 통과하는 승용차 이용자는 의주로 → 사직로 → 율곡로를 이용하거나, 동대문구 사거정길 신답역 사거리의 우회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 관계자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통제구간을 이용하는 시민께서는 지하철 또는 우회로를 이용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봉주, 새미 코리르 등 세계적 탑 클래스급 선수 참가 2008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마지막 대회로, 2008베이징올림픽(2008.8.8~8.24) 마라톤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초전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2시간 7분 20초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이봉주(37세)와 2시간 26분 17초 기록의 이은정(26세), 2시간 4분 56초 기록의 케냐의 새미 코리르(36세) 등 세계적 탑 클래스급 선수 40여명이 참가해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이은정 선수가 1997년 수립된 한국여자기록(권은주, 2시간 26분 12초)을 11년만에 경신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국선수로는 2003년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4분56초의 기록을 수립한 세계랭킹 4위 케냐의 새미 코리르(Sammy Korir, 36세) 등 세계적인 건각 40여명이 각축을 벌인다. ○ 구간별 부분 통제 및 해제시간 |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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