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 아이디어 현상 공모

admin

발행일 2008.02.29. 00:00

수정일 2008.02.29. 00:00

조회 2,585


물사랑·물(재)활용에 대한 시민고객 아이디어 현상공모

서울시는 12일(수)까지 물사랑·물(재)활용에 대한 시민고객 아이디어를 현상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물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범위를 보면, 상·하수분야는 물이용, 물재활용, 기술개발, 관리 효율화 방안, 침수예방분야는 창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천분야는 홍수안전, 하천관리, 주민이용을 위한 생태적 친수공간 조성, 물 Recycle 분야는 빗물이용, 물순환용 도시조성 등의 아이디어, 도시 내 물 디자인 분야는 도시 내 물길조성, 벽천, 분수, 건물·단지 등의 물을 이용한 공간 디자인 관련 등 물 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이다.

참신하지만 간단한 아이디어는 서울시 홈페이지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www.seouloasis.net) ‘테마상상’ 코너에 성명, 전화번호와 함께 아이디어를 입력하고, 정책입안으로 즉시 시행 가능한 아이디어는 작품제출서 및 아이디어 설명서를 A4용지 5장 이내로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우편번호 100-250 서울시 중구 예장동 산 5-85 서울시청 남산별관 3층 시민공모 담당자 앞)

접수는 12일(수)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4월 9일 이후 시상할 계획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입안으로 사용가능한 아이디어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구분해 서울시장표창과 더불어 아이디어 부문은 30만원 상당, 20만원 상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정책입안 부문은 100만원 상당, 50만원 상당,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DMC 사업용지 공급대상자 공모

서울시는 지난해 상암 DMC 개발 촉진을 위해 사업용지 공급을 추진했는데, 잔여분 40,298㎡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첨단산업용지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회는 7일(금) 오후3시 SH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6월7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급신청자격은 국내외의 개인, 기존법인 또는 설립 예정법인이어야 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DMC 핵심업종인 M&E (Media & Entertainment) 기업 중점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이번에 공급되는 첨단산업용지 중 B1 및 B4-3 필지를 영화(드라마), 음반 및 게임업종 용도로 지정, 해당업종만 신청하도록 했다. 또한 DMC 단지조성에 맞는 용도개발의 지속성을 위하여 지정용도 의무사용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해 공급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한 후 각각의 용지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7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DMC단지 개발사업은

‘상암 새천년신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첨단 정보미디어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조성중인 사업이며, DMC 단지를 세계적인 디지털 콘텐츠의 명품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하고자 핵심역량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간 대표적 미디어 기업인 MBC방송국, 정보통신부의 누리꿈스퀘어, 문화관광부의 문화콘텐츠콤플렉스, 대학 및 연구소 R&D 지원시설인 산학협력연구센터 등의 핵심시설을 유치했고, LG CNS, 한국트럼프, KBS미디어, 전자회관, 팬택R&D센터 등 기업이 입주해 첨단 정보산업단지로서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YTN 등 4개 업체를 선정했고, 오는 5월에는 랜드마크빌딩 사업자를 선정해 서울 서북권 부도심으로서의 제 모습을 찾아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상암 DMC를 세계 최고의 첨단정보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초고속 통신망 구축, 교통체계 개선(인천공항철도 개통, 경의선 연결, 신교통수단 도입 등), DMS(Digital media street) 거리조성, R&D 센터 유치 등 공공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암 DMC는 첨단 디지털기술과 미디어 산업, 연구소가 집적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자족기능을 가진 미래형 도시이자 차세대 미디어 산업의 메카로 변신할 계획이다.


문의 2115-7811 (서울시 물관리국 물관리정책과)
2171-2793 (서울시 경쟁력강화추진본부 투자유치과)


하이서울뉴스/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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