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MICE 대표 축제는 이것~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6.27. 00:00
7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MICE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월 3일(화)부터 7월 5(목)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대표 MICE 대표축제인 '2012 Korea MICE Expo(한국MICE산업전)을 공동 개최한다.
서울시는 2000년부터 우리나라 유일의 MICE전문 전시회인 '한국컨벤션산업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2010년부터는 'Korea MICE Expo(한국MICE산업전)'이란 이름으로 3년 연속 서울에서 열린다. 최근 시는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2년 세계핵안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MICE 개최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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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MICE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 서울MICE포럼과 국내외 바이어 대상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 설명회, 대학생 국제MICE유치 컨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박람회의 핵심인 바이어-셀러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온라인 바이어등록시스템을 활용, 전년대비 20% 증가한 국내외 바이어 300명을 초청하는 등 규모를 확대했다.
MICE산업의 경제·사회·문화적 파급효과를 조명하는 MICE 포럼 개최
행사 첫날인 7월 3일(화)에는 'The Power of Mice'를 주제로 서울 MICE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영국 Tony Rogers Conference and Event Services 대표이자 Leeds Metropolitan 대학 초빙교수인 토니 로저스(Tony Rogers)와 싱가폴 마리나배이샌즈 George Tanasijevich 부사장, J. Stephen Perry 미국 뉴올리언즈 컨벤션뷰로 대표, 질 헨리(Jill Henry) 전 말레이시아 사라왁 컨벤션대표 등 국내외 MICE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또 특별세션에는 지멘스 PLM Angus Marshall 부회장, 구글 동남아시아 Julian Persaud 이사, 이밖에도 보쉬, 스탠다드 차타드은행, 베링거인겔하임 등 해외 유수기업체의 인센티브 회의담당자들이 참가하여 국제회의 개최도시들의 전략적 유치마케팅 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MICE분야의 새로운 유망 일자리 창출을 위한 MICE 채용박람회 개최
아울러 서울시 KOREA MICE EXPO 행사와 연계하여 'MICE 채용박람회'도 코엑스 3층 E홀에서 진행된다.
'MICE 채용박람회'에서는 혜민스님의 특별강연과 MICE 업계전문가들의 토론기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이미지메이킹 및 면접화술 컨설팅과 취업선배와의 1:1 멘토링, 마이스 영 플래너 파워 PT 콘테스트 등이 이어진다.
■ 2012년 MICE 채용박람회 ○ 일시/장소 : 7월 4일(수) 10:00~18:00 / COEX 3층 E홀
○ 문의 : 관광과 02)3707-9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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