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사랑 서포터즈’ 활약 눈부셨다!

admin

발행일 2008.01.31. 00:00

수정일 2008.01.31. 00:00

조회 2,135


차량고장, 충돌사고 등 제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동차 전용도로의 안전성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 시민 제보자 모임인 ‘도로사랑 서포터즈’의 활약이 눈부시다. 2007년 한 해 동안 무려 1,965건의 도로 위험요소를 제보했고, 이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24시간 도로 순찰대가 1년간 처리한 11,398건의 17.2%에 달하는 수치다.

1,965건의 제보를 분류해보면 차량고장이 가장 잦았으며, 뒤를 이어 충돌사고, 청소 등이다. 특히 차량고장이나 사고, 지장물의 경우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질 원인을 차단하고 신속하게 현장을 정상으로 회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제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술에 취한 시민이 노들길을 걷는다는 아찔한 제보와 광진교 부근에 버려진 소파를 알려오는 등 한 명의 서포터즈가 많게는 72건을 제보한 경우도 있었다.

제보 현황

2006년부터 활동 중인 ‘도로사랑 서포터즈’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제보자를 말한다. 출퇴근이나 업무상 자동차 전용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이 참여해, 차량고장, 지장물, 사고 등을 목격할 경우 서울시설공단에 알려주면 도로 순찰대가 즉시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679명이 가입ㆍ활동 중이며 제보 건수를 마일리지 점수로 누적해 연말에 상품권을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감사패를 증정한다.

도로사랑 서포터즈의 제보는 사고로 이어질 요인을 사전에 막는 효과 외에도 시민과 함께 도로 안전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 같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는 시민 개인에게나 주변인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는 등 서울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로사랑 서포터즈는 자동차 전용도로 이용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전화 080-2001-114 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도로상의 지장물, 시설물 파손, 교통사고, 교통통제, 환경저해 요인 등을 수신자 부담전화인 080-2001-114로 제보하면 된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팀 ☎ 2290-6359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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