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교통정보를

admin

발행일 2008.01.16. 00:00

수정일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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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과 NHN, 교통정보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설공단은 16일(수), NHN(주)과 서울시 도시고속도로의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HN(주) 함종민 NSO와 관계자는 공단을 방문해 협약식에 서명하고, 청계천과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상황실을 견학했다.

지방 공기업과 인터넷 포털 업체와의 업무협약은 처음 있는 일이며,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NHN(주)은 최신 경영기법을 나누고, 시민 편익 제공방안을 함께 연구하게 된다.

이로써 오는 6월부터는 네이버에 접속해 교통정보→서울/수도권을 클릭하면, 서울 도시고속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 수가 있다. 도시고속도로 총 연장 167km의 구간별 소통 및 돌발 상황과 도로 상 143개 CC-TV에서 잡아낸 실시간 영상을 바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한강 주변도로와 주요 터널 상황에 보다 상세한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가 추가됨으로써 시민고객의 서울 생활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2290-6581 (서울시설공단 교통정보팀)


하이서울뉴스/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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