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6.08. 00:00
2천년 고도의 역사문화유산 알고 보전하기 서울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역사학자와 함께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이 6월부터 개최된다.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가 운영하는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는 서울 도처에 산재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로 걸어서 답사함으로써 서울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특히 올해 일정 중 9~11월 개최되는 답사는 토요 격주 휴무제에 쉬는 초·중·고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답사일정을 둘째주와 넷째주에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문화유적으로 등록된 것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한편 2004년에는 강북지역 가운데 궁궐을 비롯한 4대문을 집중적으로 답사했고, 2005년에는 아차산 · 남산 · 소악루 · 헌인릉 · 국립현충원 일대 등을 매회 40명씩 연인원 280여명이 답사했다.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는 인터넷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2-413-9636) 또는 이메일(history@seoul.go.kr)로 접수하며, 시사편찬위원회에서 참가자가 확정되면 개별 연락한다. 문의 :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서울역사자료실 ☎ 413-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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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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